출처=sigmund/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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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커뮤니티,

프로젝트의 공식 메신저 그룹

개인 투자자들이 투자 정보를 얻는 주요 창구들이다. 그러나 투자 초보들은 커뮤니티의 제대로 된 정보와 정보를 가장한 홍보성 글을 구분하지 못해 시세 조종에 당하기 쉽다.

지난 기사에서 김치 코인의 펌핑 프로세스를 짚어보며 서포터즈의 개념을 정리한 바 있다. 서포터즈는 커뮤니티나 SNS 채널을 통해 투자를 유도하는 팀으로, ‘OO 코인 호재 정리’, ‘OO 코인 O시 출발합니다’라는 글로 분위기를 잡는다. 이런 서포터즈는 대체 누가 운영하는 것일까?

코인데스크 코리아가 입수한 국내 한 코인 액셀러레이팅 업체의 사업 소개서에서 그 답을 찾아볼 수 있었다. 해당 업체는 이전에 ‘상장 브로커’로 보도된 그 곳이다.

'상장 브로커' A업체의 사업 소개서. 출처=코인데스크 코리아
'상장 브로커' A업체의 사업 소개서. 출처=코인데스크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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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라는 명언을 알면서도 늘 반대로 하는 개미 투자자이자 단타의 짜릿함에 취해 장투의 묵직함을 잊곤 하는 코린이입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게끔 시장 이슈를 보다 빠르고 알차게 전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투자의 대부분은 BTC(비트코인)와 ETH(이더리움)입니다. 현재 이더리움 확장성 개선 프로젝트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SOL(솔라나), ROSE(오아시스 네트워크), AVAX(아발란체), RUNE(토르체인) 등에 고등학생 한 달 용돈 수준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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