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블록체인협회 '트래블룰 TFT'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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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1년 7월23일 17:39
한국블록체인협회. 출처=김병철/코인데스크코리아
한국블록체인협회. 출처=김병철/코인데스크코리아

한국블록체인협회(회장 오갑수)가 자금이동규칙(트래블룰, Travel Rule) 표준 마련에 나섰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글로벌 트래블룰 표준화 태스크포스(TFT)를 구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TFT는 협회 소속 전중훤 글로벌협력위원장이 단장을 맡아 ▲글로벌 표준에 맞는 객관적·중립적 기술 표준 수립 ▲다양한 국제기구와의 공조 체계 구축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가이드라인 개정 제안 등을 수행한다.

앤슨 제알(Anson Zeall) 국제디지털자산거래소협회(IDAXA) 회장과 산드라 로(Sandra Ro) 글로벌블록체인비즈니스위원회(GBBC) 회장, 김소영 한국4차산업혁명정책센터(KPC4IR) 센터장이 각각 부단장으로 참여한다. 

국내 워킹그룹은 이종구 협회 자율규제위원장(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이정하 감사(전 전국은행연합회 감사⸱FIU 제도운영과 과장)가 부단장을 맡는다.

오갑수 한국블록체인협회 회장은 "협회 모든 회원사를 위한 통합된 트래블 룰 솔루션을 구축할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글로벌 모델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내년 3월25일부터 1백만원 이상의 암호화폐 이전 시 트래블룰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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