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규제 따른 기업, 암호화폐 거래소·지갑 광고 허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범수 인턴기자
박범수 인턴기자 2021년 8월5일 17:50
구글. 출처=Photo Mix/Pixabay
구글. 출처=Photo Mix/Pixabay

구글이  미국 정부 규제를 따르는 기업에 한해 암호화폐 거래소나 암호화폐 지갑 광고를 허용한다.

4일(미국시간)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재무부 소속 금융범죄단속반(FinCEN)에 등록하거나 연방·주 정부에게 공인을 받은 기업은 3일(미국시간)부터 구글에서 암호화폐 거래소나 지갑 광고를 할 수 있다. 

앞서 구글은 지난 6월 '암호화폐 관련 광고를 일부 허용한다'는 내용을 담은 광고 정책 개정안을 발표했다.

다만, 새로운 정책은 미국인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기업에게만 그대로 적용되며, 다른 국가의 기업들은 그 국가의 규제를 준수해야 한다. 

또한, 암호화폐 관련 광고가 전부 가능한 것도 아니다.

구글은 기존 방침에 따라 암호화폐공개(ICO), 탈중앙화금융(디파이, DeFi) 프로토콜 광고는 여전히 금지한다.

암호화폐 또는 관련 상품의 판매나 거래를 홍보하거나 발행업체 정보를 종합·비교하는 사이트 광고도 마찬가지다. 

이는 정부 규제 준수 여부와는 무관하게 모든 업체에 적용된다.

제보, 보도자료는 contact@coindeskkorea.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