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노드] 비트코인 장기보유자 이익 실현 포착, 시장에 영향 끼칠 정도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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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박상혁 2021년 8월25일 16:01



출처=Gabriel Dizzi/Unsplash
출처=Gabriel Dizzi/Unsplash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인 글래스노드가 23일(스위스 시간) 주간 온체인 보고서를 발표했다.

글래스노드는 이번 주간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비트코인 장기보유자의 물량 이동세가 증가하고 전체적인 유통량이 늘어나는 와중에도 비트코인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시가총액 1조달러(24일 오후 6시 코인마켓캡 기준 약 9351억달러)에 다시 가까워지면서 시장에 긍정적인 심리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는 비트코인 장기보유자들이 이익 실현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아직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글래스노드가 23일 발표한 주간 온체인 보고서의 핵심 내용을 편집한 글이다.

 

미결제약정의 증가

파생상품 시장에서 선물과 옵션의 미결제약정이 5월 조정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5월 조정 직전 미결제약정은 274억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조정 직후 106억달러까지 급감했다. 이 미결제약정 수치는 22일 기준으로 저점 대비 56% 회복한 166억달러까지 올랐다.

특히 이번 주간에는 투자자들이 미결제약정을 눈에 띄게 늘리면서 선물 계약이 10억달러가량 증가했다.

비트코인 선물 시장의 미결제약정 추이. 출처=글래스노드
비트코인 선물 시장의 미결제약정 추이. 출처=글래스노드

미결제약정이란 파생상품 시장에서 아직 만기가 되지 않아 고객이 상품(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상태를 뜻한다.

통상 파생상품 시장 참여자들이 향후 시장에 대한 방향성이 명확하다고 내다봤을 때 미결제약정이 늘어난다. 미결제약정의 증가는 변동성의 증대로 이어진다고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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