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크로스체인 토큰 관리시스템 기술로 미국 특허 취득
"원장 경계 넘나드는 비즈니스, 효율적으로 개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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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don Reback
Sheldon Reback 2021년 8월27일 05:01
출처=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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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형 기술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가 크로스체인 토큰 관리시스템 구현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미국 특허청(USPTO)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자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테크놀로지라이선스’는 지난 2019년 2월 출원한 ‘원장 독립 토큰 서비스(Ledger-independent token service)’에 대한 특허를 24일(미국시간) 취득했다

이번에 마이크로소프트가 특허를 취득한 원장 독립 토큰 서비스 기술은 여러 분산원장(DLT)과 블록체인 플랫폼 상 토큰을 만들고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해당 소프트웨어 서비스는 사용자가 토큰별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도 여러 체인의 토큰을 관리할 수 있는 단일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개발자들이 "기본 분산원장 네트워크에 구애받지 않는 방식"으로 토큰을 처리하고 관리하기 위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문서에서 거론한 주요 분산원장 플랫폼으로는 이더리움, IBM이 개발한 기업형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퍼레저 패브릭’, JP모건이 개발하고 컨센시스가 인수한 블록체인 플랫폼 쿼럼(Quarum), R3가 만든 블록체인 플랫폼 코다 등이 있다. 

특허를 출원한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는 문서에 “이 기술에서 말하는 분산원장은 블록체인을 비롯해 특정 데이터 구조, 형식을 사용하지 않는 다른 유형의 분산원장을 모두 포함한다”면서 해당 기술의 기대효과로 "원장 경계를 넘나드는 신흥 비즈니스 활용 사례를 더욱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고 기술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몇 년 새 블록체인∙암호화폐 관련 기술 특허를 광범위하게 출원하는 등 관련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인간 활동에너지 활용 암호화폐 채굴 시스템(Cryptocurrency System Using Body Activity Data)’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영어기사: 김세진 번역, 편집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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