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솔라나
출처: 솔라나

주요소식

 

1. 18시간 다운됐다가 재부팅된 솔라나 네트워크

솔라나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지난 14일 먹통이 돼서 블록 생성이 18시간 동안 멈춰 있었다.

솔라나 네트워크 상태를 업데이트 해주는 트위터 계정 @SolanaStatus가 15일 오후 트윗을 올려 네트워크가 재부팅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알렸다.

솔라나 토큰(SOL)은 현재 159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면 24시간 사이 15% 이상 하락했다.

 

2. 내부자 거래 발견으로 스캔들 터진 오픈시

세계 최대 NFT 플랫폼 오픈시(OpenSea)가 내부자 거래를 발견했다고 지난 15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오픈시 직원 1명이 플랫폼에 공식적으로 등록되기 전에 NFT 몇 개를 미리 매입했다.

오픈시에서 상품 개발을 총괄하는 이 직원은 NFT를 미리 구입해놓고 상품들이 등록된 후 가격이 오르면 팔아버려서 수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에서 이런 행위가 정당한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3. 코인베이스, 미국 전국선물협회 회원 등록 신청

코인베이스가 선물 상품을 출시하고 위해 미국 전국선물협회(NFA)에 등록하려고 움직이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16일 트윗을 통해 NFA 회원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선물 상품을 제공하면서 "암호화폐 생태계를 더욱 키워 나가겠다”는 목표를 덧붙였다.

 

4. 지닥, 비트코인SV 상장폐지..."비트고 서비스 종료 때문"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운영사 피어테크)이 비트코인SV(BSV)를 상장폐지했다.

15일 지닥은 웹사이트를 통해 BSV 거래를 16일 오전 11시부로 종료한다고 안내했다.

출금은 최소 0.005BSV(지닥 현재가 19만원 기준 약 950원)를 출금하려는 이용자 대상으로 10월 16일까지 지원한다.

 

5. 홍남기 기재부 장관 "암호화폐 과세 예정대로 내년 시행"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예정대로 내년부터 가상자산 소득세를 걷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2023년도 주식시장 양도차익 과세와 가상자산 과세 시점을 함께 가는 것이 타당하지 않냐"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가상자산 과세 형평성 문제가 심각한 만큼, 내년부터 과세가 불가피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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