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닥, 원화마켓 운영 중단
23일 BTC마켓 신규 오픈 예정
"실명계정 확보해 기한내 신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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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정인선 2021년 9월17일 22:48
출처=지닥 페이스북 캡처
출처=지닥 페이스북 캡처

은행 실명계정을 확보하지 못한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이 원화마켓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지닥 운영사 피어테크는 17일 오후 거래소 공지사항을 통해, 이날 밤 10시부터 원화 계좌 신규 등록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닥 원화마켓의 거래와 원화 입금은 오는 23일 오후 5시를 기점으로 멈춘다. 다만 원화 출금은 계속 가능하다. 

피어테크는 원화마켓을 일시 중단하는 대신,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비트코인(BTC) 마켓을 새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피어테크는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따른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요건 중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과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으나, 시중 은행 실명입출금 계정(실명계정) 확인서가 발급되지 않은 채 신고 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부득이하게 원화마켓 운영을 일시 중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피어테크는 공지사항에서 "시중 은행 실명계정 확인서 발급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면서,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기한인 9월24일까지 가상자산 거래업자와 지갑사업자로 신고 접수를 마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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