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브리핑] 혼돈의 타임매거진 NFT..."순간 매진으로 가스비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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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성
전지성 2021년 9월24일 09:06
출처=Doug Burba/Flickr
출처=Doug Burba/Flickr

주요 소식

 

1. 혼돈의 타임매거진 NFT..."순간 매진으로 가스비 폭주"

타임지의 대체불가능토큰(NFT)이 출시와 동시에 매진되면서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막히고 가스비가 천문학적 수준으로 치솟는 등 큰 혼란을 빚었다고 23일 코인데스크US가 보도했다.

타임은 2023년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무제한 액세스 방식으로 제공하겠다며 22일 오후 NFT 4676개를 출시했다. 그러나 출시와 동시에 구매자가 몰려 작품이 순간 매진되면서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막히고 수수료가 폭주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 작품들은 "타임피시스(TIMEPieces)"로 불리는데, 개당 가격은 0.1이더(ETH) 또는 약 310달러였다. 한 분석에 따르면, NFT 자체보다 거래 수수료로 4배나 많은 비용이 지출됐다.

한 계정에서는 NFT 10개에 약 7만달러를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임지 키스 그로스만(Keith Grossman) 회장은 이날 상황에 대해 "이상적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2. "트위터로 비트코인 후원ㆍNFT 인증"

iOS를 사용하는 트위터 이용자들이 22일부터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비트코인을 후원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디크립트가 24일 전했다

이용자들은 이에 따라 라이트닝 네트워크(LN)를 통해 제작자들에게 비트코인을 후원할 수 있게 됐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비트코인의 느린 처리 속도를 개선해서 거래를 '번개'처럼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개별 거래의 결과만을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방식의 프로토콜이다.

이 후원 기능 덕분에 팔로워가 많은 트위터 이용자들은 자신들의 콘텐츠로 수익을 창출할 기회를 더 많이 갖게 됐다. 비트코인 후원 기능은 안드로이드 시스템에도 곧 제공된다. 트위터는 또 대체불가능토큰(NFT) 인증 기능도 출시한다.

이 기능으로 트위터 이용자들은 네크워크에서 거래하는 NFT의 소유권과 출처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인증 기능 덕분에 NFT 생태계가 더욱 확대되고 강화될 거라고 매체는 전했다. 


3.  남유럽 최대 테마파크, "2022년 BTC 결제 준비"

남유럽 최대 테마파크로 알려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포르트아벤투라 월드(PortAventura World)가 2022년부터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야후닷컴이 24일 전했다

이 리조트는 "운영의 혁신을 위해 비트코인 결재를 준비 중이며 간편하고 안전한 결재를 위해 필요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리조트는 2개의 테마파크와 2300개의 객실을 보유한 6개의 호텔로 이뤄져 있다. 비트코인 결제는 이 호텔들에서 이뤄진다. 

 

4. 지닥, 코인마켓 거래소로 금융위 신고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운영사 피어테크)이 23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원화를 다루지 않는 가상자산사업자로 신고서를 냈다.

실명 입출금 계정을 받기 위해 은행과 협상을 해왔으나 실패한 것이다. FIU가 웹사이트에 공개하는 신고 현황에 따르면, 이날 총 6개의 사업자가 신고서를 제출했다. 이중 지닥, 플랫타이엑스, 프라뱅, 오케이비트, 비블록(그레이브릿지) 등 5곳은 거래업자다.

이들 모두 은행 실명계정을 확보하지 못해 원화마켓을 종료하고, 코인마켓만 운영하고 있다.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비트로'를 운영하는 겜퍼도 같은 날 가상자산사업자로 신고서를 제출했다.

 

5. 미 “당분간 저금리 유지” 발표에 비트코인 가격 상승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가 당분간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면서 양적완화 정책을 지속한다고 밝히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가격이 일제히 올랐다

오전 6시 5분 코인마켓캡 데이터 기준 비트코인(BTC)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7% 이상 오른 4만3506달러(약 514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10.7%, 카르다노(ADA)는 13%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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