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코인베이스 웹페이지
출처=코인베이스 웹페이지

주요소식

 

1. 코인베이스도 NFT 플랫폼 출시한다

미국 최대 규모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지난 12일 NFT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코인베이스는 올해 말 이더리움 기반 NFT를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코인베이스는 FTX US가 솔라나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NFT 플랫폼을 출시한 바로 다음 날에 NFT 플랫폼 계획을 발표했다. 

 

2. 스트라이프, 2018년 폐지했던 가상자산 팀 다시 구성

글로벌 결제 업체 스트라이프(Stripe)는 2018년 폐지했던 가상자산 개발팀을 다시 만든다.

스트라이프는 2014년 비트코인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는데 가상자산 서비스를 2018년 폐지했다.

하지만 13일 스트라이프는 가상자산 전문가 채용 공고를 올렸다.

 

3. JP 모건 CEO, “비트코인 아무 가치 없다”

미국 은행 JP 모건의 CEO 제이미 다이먼이 지난 11일 자신이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이 아무 가치 없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이먼은 이날 국제금융연구소가 주최한 행사에서 비트코인이이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도 별로 소용없다고 말하면서 가상자산을 비판했다.

하지만 그는 JP모건 클라이언트들이 갈수록 비트코인과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고 인정했다.

 

4. 코인플러그, '블록체인 인사이트 2021' 온라인 개최

코인플러그가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토큰(NFT) 등을 소개하는 '블록체인 인사이트 2021'을 15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블록체인 인사이트 2021은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기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5. 코인원, 자금세탁방지 센터 신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대표 차명훈)이 서울 용산구 본사 3층에 자금세탁방지(AML) 센터를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인원 AML 센터는 의심거래보고 업무를 중심으로, 실명 입출금 계정 제휴를 맺고 있는 NH농협은행과 고객확인(KYC) 제도 인원에 대한 검증, 관련 사고와 분쟁 처리 대응, 대외 협력체제 구축 등을 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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