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비트코인 상승세 지속, 이더 역대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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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anick Dantes
Damanick Dantes 2021년 10월26일 09:42
비트코인 24시간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비트코인 24시간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비트코인은 주말 하락세에서 회복하고 있다. 반에크(VanEck)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에 대한 기대심리 때문으로 풀이된다. 분석가들은 ETF 승인에 대한 강한 투자자 심리를 고려할 때 추가적인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주 가상자산 투자펀드는 미국 최초로 프로셰어즈 비트코인 연계 ETF가 출시하며 역대 최고치인 14억7천만달러 유입을 기록했다. 알트코인 중심 펀드도 높은 유입량을 기록한 가운데 지난주 솔라나의 솔(SOL) 토큰은 거의 30% 상승했다. 

분석가들은 최근 비트코인을 능가하기 시작한 알트코인을 주목하고 있다. 삭소뱅크의 앤더스 니스틴 분석가는 “암호화폐 시장은 투기성이 강한 단기 거래자 중심에서 다양한 블록체인의 기술적 능력을 중시하는 장기 투자자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비트코인의 시장 지배력에 도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가격

암호화폐(오전 9시 28분)

● 비트코인(BTC) : 6만3091달러, +3.69%
● 이더(ETH) : 4250달러, +4.08%

전통시장

● S&P500 지수 : 4566달러, +0.47%
● 금 : 온스당 1806달러, +0.69%
●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 : 1.64%


암호화폐 펀드 유입량 15억달러로 역대 최고

코인셰어스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상승세와 프로셰어즈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에 힘입어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14억7천만달러의 신규 자금이 유입됐다. 

이 가운데 비트코인 중심 펀드 유입 비율은 99%로 지난주 유입량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지난주 비트코인 중심 펀드로의 유입량은 7천만달러에 달했다. 

주간 가상자산 유입량. 출처=CoinShares
주간 가상자산 유입량. 출처=CoinShares

비트코인 우세지수 하락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에서 비트코인 시가총액 비중을 의미하는 비트코인 우세지수는 지난주 45%로 하락했다. 이것은 최근 이더 및 솔 토큰 같은 여러 알트코인 실적이 우수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일부 거래자는 알트코인으로 방향을 선회하기 시작했다. 이는 위험 감수 욕구가 더 커졌음을 의미한다. QCP 캐피털은 “우리는 전반적으로 비트코인과 이더, 그리고 알고(ALGO)와 솔(SOL) 같은 제1 레이어 토큰에 집중한다”고 언급했다. 


알트코인 상승세 이어질까?

아래 차트는 지난달 중순 최저치인 40%에서 상승한 비트코인 우세지수 비율을 보여준다. 지난 2018년 암호화폐 하락장이 시작되기 전에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된 바 있다. 당시 투자자들은 알트코인에 대한 노출을 줄이고 비트코인으로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비트코인 우세지가 높아졌다. 

현재 비트코인 우세지수는 지난 7월 48% 최고치에서 하락하고 있다. 당시 암호화폐 가격은 올해 초 조정기에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었다. 거래자들은 지난 한 달 동안 비트코인의 급격한 회복세에 뒤처졌던 알트코인 매수에 나서고 있다. 2018년 2~3월과 유사한 상황이다. 일부 분석가는 암호화폐는 대체로 4분기에 좋은 실적을 보이기 때문에 알트코인이 상승세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트코인 우세지수
비트코인 우세지수

알트코인 소식

■ 시바이누 토큰 역대 최고가 경신:

밈 토큰인 시바이누(SHIB) 가격이 0.0000455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5월 10일 최고가를 넘어섰다. 시바이누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거의 50% 상승했으며, 이달 들어서는 거의 500% 상승했다. 이 같은 급상승은 시바이누가 곧 로빈후드에 상장될 것이라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 솔라나 솔 토큰 역대 최고가:

솔라나의 솔(SOL) 토큰 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제1 레이어 블록체인을 대표하는 대부분 토큰이 비트코인 상승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FTX 거래소 샘 캥커만 프라이드 설립자가 지지하는 솔 토큰은 어제 218.9달러에 거래됐다. 델리 르랄마에 따르면, 솔라나에 예치된 총 가치는 약 139억1천만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 이더, 역대 최고치 기록한 가운데 3주 연속 유출:

이더는 지난 21일 4361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그러나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이더 중심 펀드는 3주 연속 유출을 나타내며 지난주 유출량은 140만달러를 기록했다. 솔 토큰을 비롯해 카르다노의 ADA 토큰, 바이낸스코인(BNB) 등은 모두 유입을 기록했다.

영어기사: 최윤영 번역, 임준혁 코인데스크 코리아 편집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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