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팩트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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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한국사무소가 '소셜임팩트: 개발도상국에서의 블록체인'을 주제로 8일 좌담을 갖는다.

이번 좌담은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1(KBW 2021)에서 열리며, 좌담 강연자로는 박진희 이노베이션&테크놀로지 담당관과 블록체인 핀테크 업체 글루와의 오태림 대표가 참석한다. 

좌장은 유신재 코인데스크 코리아 대표가 맡는다.

개발도상국을 위한 국제 금융기관인 세계은행은 지난 2018년 블록체인 기반 채권인 본드아이(Bond-i)를 발행, 자금을 조달한 사례가 있다.

개도국 금융 서비스 개선에 주목하고 있는 글루와는 지난 6월 핀테크 업체 엘라와 함게 아프리카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를 연동했다. 글루와에 따르면, 이 금융 서비스로 약 200만명의 아프리카 금융소외자들이 블록체인을 통한 송금, 공과금 납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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