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택스의 첫 메타버스 게임 문레이, 350만달러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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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성
전지성 2021년 12월15일 07:25
출처=문레이 웹페이지
출처=문레이 웹페이지

스택스(Stacks) 기반 최초의 메타버스 롤플레잉(RPG) 게임 문레이(Moonray)가 350만달러(약 41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스택스는 지난 2019년 7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처음 승인한 블록체인 솔루션으로 자체 유틸리티 토큰 STX를 지원한다. 레이어1(기본) 블록체인으로 비트코인에서 스마트 계약을 연결해 이더리움과 같은 다양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디크립트는 14일(현지시간) “개발사 문레이 PBC가 (홍콩의 게임소프트웨어 및 벤처캐피탈 기업) 애니모카브랜드로부터 350만달러의 시드라운드(seed round) 투자를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시드라운드 투자는 ‘씨앗을 심는 단계’라는 뜻과 같이, 사업 초기에 이뤄지는 투자다. 투자 받은 회사는 수익을 거두거나 다른 투자를 받을 때까지 이 투자를 활용할 수 있다.

문레이는 2022년 3월 일부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먼저 출시할 예정이다. 투자금은 게임의 대체불가능토큰(NFT) 제작을 계속하기 위해 사용한다.

문레이가 초기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이 게임의 기반이 된 비트코인도 메타버스 경쟁에서 이더리움에 뒤쳐지지 않는 모양새를 갖추게 됐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이더리움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와 더샌드박스(The Sandbox)는 최근 엄청난 수익을 거두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로드리고 에체투(Rodrigo Etcheto) 문레이 PBC 최고경영자(CEO)는 “수많은 블록체인들이 성공하고 있지만 나는 비트코인의 강력한 보안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고 내게 비트코인은 가장 성공적이며 안정적인 탈중앙화 블록체인”이라고 말했다.

애니모카브랜드가 주도한 이번 투자에는 지비브이캐피털(GBV Capital)과 메타버스캐피털(Metavest Capital), 엘디캐피털(LD Capital), 루시드블루벤처스(Lucid Blue Ventures)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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