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비트코인 반등, 연준 채권매입 감축 속도 2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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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anick Dantes
Damanick Dantes 2021년 12월16일 09:28
비트코인 24시간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비트코인 24시간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경기 부양책 철회를 가속화하기로 결정하면서 BTC(비트코인) 가격은 4만9000달러까지 반등했다. 일부 분석가는 연준의 결정이 이미 가격이 반영됐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일부 거래자가 이미 롱포지션을 해소했다는 걸 의미한다. 이로 인해 단기 매수자들에게는 매력적인 가격이 형성됐다. 

연준은 내년 초까지 매달 300억달러씩 채권 매입 규모를 줄여나갈 예정이다. 이는 매달 150억달러씩 채권 매입을 줄여가고 있는 현재 속도의 2배다. 일부 가상자산 투자자는 과거 월 1200억달러 규모의 자산 매입(양적완화)이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 BTC의 매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언급했다.  

가상자산 가격은 이달 초 매도세가 쏟아진 이후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BTC는 지난 24시간 동안 3%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 ETH(이더리움)는 4%, SOL(솔라나)은 14% 이상 상승했다. 

델파이 디지털은 “BTC를 포함해 가장자산 시장 전체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이벤트나 변동성 급등이 발생할 가능성은 적지만, 연말로 갈수록 점점 더 고르지 못한 보합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가격

가상자산(한국시간 16일 오전 6시)

● 비트코인(BTC) : 4만9251달러(약 5840만원) +3.06%
● 이더리움(ETH) : 4057달러(약 481만원) +5.87%

전통시장

● S&P500 지수 : +1.63%
● 금 : 온스당 1778달러(약 211만원), +0.32%
●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 : 1.46%


비트코인 실현 손실 가속화

최근 조정 기간 동안 BTC 보유자는 실현 손실이 가속화됐다(가격이 초기 비용 기준 이하로 하락). 마이너스 수익은 거래자로 하여금 추가적인 하락장을 두려워하게 만들어 매도세를 촉발할 수 있다. 

글래스노드는 “현재 BTC 보유자들 사이에서 실현 손실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번 조정 동안 하루에 10억달러 이상 실현 손실이 발생한 사례가 두 건이나 있었다”고 언급했다. 

BTC 가격이 역대 최고가인 6만9000달러에서 하락한 이후 시장은 매우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실현 손실의 가속화는 또 다른 매도세로 이어질 수 있다고 글래스노드는 지적했다. 

[그래프] BTC 실현 손실. 출처=글래스노드
[그래프] BTC 실현 손실. 출처=글래스노드

높은 손실에도 불구하고 일부 투자자는 BTC를 계속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거래소의 BTC 잔액은 올해 계속해서 감소했는데, 이는 투자자가 거래소에서 매도하는 대신 지갑에 보관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의미일 수 있다. 


알트코인 소식

■ 갤럭시·블룸버그, 솔라나 펀드 출시:
갤럭시와 블룸버그가 솔라나 펀드를 출시했다. 이들은 한 달 전 솔라나 지수를 생성하며 펀드 출시를 준비해왔다. 신규 펀드는 해당 지수의 성과를 추적한다. 펀드 최소 투자금은 2만5000달러이며, 코인베이스가 수탁 기능을 맡는다. 

■ 아발란체의 확장 기능:
스마트 계약 플랫폼 아발란체는 안전하고 탈중앙화 형태로 운영되고 이에 따라 디파이 프로젝트 및 대체불가능토큰(NFT), 게임, 기타 자산을 위한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보고서에서 밝혔다. AVAX(아발란체)는 시가총액 기준 현재 12위에 올라 있다. 

Aave(아베) 커뮤니티, 포크 방지를 위한 투표 실시:
아베 플랫폼의 코드 라이선스를 주제로 진행한 커뮤니티 투표가 어제 종료됐다. 투표 결과 비즈니스 라이선스를 신청하자는 의견이 55%로 집계됐다. 익명의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본질적으로 아베 커뮤니티가 지식 재산권이 무단으로 사용되는 것을 보호하기 원하는지, 아니면 누구나 원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코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 원하는지를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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