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2022년 1월5일 10:12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2021년 12월 기준 누적 회원이 222만명으로 전년 대비 133%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4대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원은 이날 오전 10시 가상자산 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 거래량 기준 전세계 451개 거래소 중 50위권에 머물고 있다.
2021년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국내 투자자도 대폭 늘었다. 코인원은 2021년 신규 가입 회원 중 30대가 34.04%로 가장 많았고, 20대(26.17%), 40대(23.54%), 50대(11.8%) 순이었다고 밝혔다.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는 약 600만명으로 추산된다. 다만 여러 거래소에 중복 가입한 이들을 뺀 수치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국내 거래량 1위인 업비트는 2021년 10월 기준 누적 회원이 890만명이라고 밝혔다.
코인원은 2021년 한 해동안 동안 38종의 신규 코인을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코인원 임직원 수도 130명으로 53% 늘어났으며, 2022년 250명까지 더 늘릴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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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한테 양아치짓을 하두해서 어떻게 생겼나 궁금했는데
국내 유일하게 송버드(SGB) 에어드랍을 아직까지 지급하지 않고 있는 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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