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알트코인마저도 부진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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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anick Dantes
Damanick Dantes 2022년 1월11일 09:42
비트코인 24시간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비트코인 24시간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대부분 가상자산은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었다. 지난주보다는 매도세가 둔화된 것으로 보인다. BTC(비트코인)는 지난 24시간 동안 약 0.7% 하락했고, 같은 기간 ETH(이더리움)는 3%, SOL(솔라나)은 5% 하락했다. 

알트코인 실적이 저조한 것은 거래자들이 여전히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알트코인은 위험도가 높은 자산으로 인식돼 시장 침체기에 BTC보다 더 많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 가격 하락으로 레버리지를 이용한 거래자들은 상당한 손실을 입었다. 지난 9월 이후 처음으로 BTC가 4만달러 아래로 하락하면서 24시간 동안 10만9000명 이상의 거래자가 청산을 당했다.

QCP 캐피털은 “변동성 시장은 ‘극도의 공포’를 반영하는 것 같지는 않다”며 “지난주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시장에서는 특히 BTC, ETH에 대한 대규모 콜옵션 매수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가격

가상자산(한국시간 11일 오전 9시27분)

● 비트코인: 4만1735달러(약 4993만원) -0.6%
● 이더리움: 3069달러(약 367만원) -3.07%

전통시장

● S&P500 지수: -0.14%
● 금: 온스당 4670달러(약 559만원), -0.14%
●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 1.77%


기록적인 가상자산 유출량

가상자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펀드 투자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 자산 상품은 지난 7일부터 일주일간 총 2억700만달러의 유출을 기록하며 최고점을 경신했다.

코인데스크US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수익 실현은 시장에 압력을 가해 4주간 총 4억6500만달러의 유출을 초래했다”고 보도했다.

BTC에 초점을 맞춘 펀드에선 1억700만달러의 유출이 발생했다. ETH 중심의 펀드에선 지난주에만 3900만달러가 빠져 나와 4주 동안 총 1억8000만달러의 유출을 기록했다. 

주간 가상자산 펀드 유출량. 출처=코인셰어스
주간 가상자산 펀드 유출량. 출처=코인셰어스

알트코인 소식

AVAX, MATIC 제한적 상승:

AVAX(아발란체)와 폴리곤의 MATIC(매틱)은 아시아 지역 거래 시간 동안 약 4% 상승했지만, 지난 24시간 동안 결국 하락했다. 대부분 알트코인은 BTC보다 수익이 좋지 않았는데 이는 가상자산 거래자들 사이에서 위험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졌음을 나타낸다. 

바이낸스US, 솔라나 메타버스에 공간 마련:

바이낸스US가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포탈(Portals)에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이 외에도 최근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더 샌드박스(The Sandbox),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 같은 개방형 메타버스에 뛰어드는 기업이 늘고 있다. 코인데스크US는 “포탈은 고속의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메타버스 마니아층을 선점하는 데 주력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친환경 블록체인이 되기 위한 카르다노의 노력:

프레데릭 그레가드 카르다노 재단 최고경영자(CEO)가 1만 그루 나무 심기에 성공했다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카르다노의 파트너 베리트리는 카르다노의 ADA 통화가 TREE 토큰으로 교환될 때마다 나무를 심는다. TREE는 특정 ‘상환일’ 동안 디지털 트리 및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교환할 수 있다.

코인데스크US는 “이 활동은 친환경적인 블록체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카르다노의 광범위한 노력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영어기사: 최윤영 번역, 임준혁 코인데스크 코리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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