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지현
2022년 1월17일 16:45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창립 8주년을 맞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속도를 2배로 높였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4년 1월5일 출범한 빗썸은 8년 동안 국내에서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을 제공해왔다.
빗썸에 따르면, 이번 모바일 앱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주요 거래소 기능을 시세 조회, 거래 페이지의 로딩 없이 이전보다 2배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빗썸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8일부터 2회에 걸쳐 '빠른 빗썸'을 주제로 총 상금 1억원 규모의 초성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2월3일부터는 이용자들이 개선된 속도를 체감할 수 있도록 '빗썸앱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외 온·오프라인 영상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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