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카르다노 홈페이지
출처=카르다노 홈페이지

주요소식

 

1. 3주 만에 최고가를 찍은 카르다노‥파비아 메타버스 땅도 잘 팔려

카르다노 블록체인의 고유 토큰(ADA)이 17일(현지시간) 1.56달러를 찍어서 지난 12월27일 이후 최고점을 경신했다. 카르다노는 18일(한국시간) 새벽 2시쯤 1.46달로 떨어졌다가 현재 1.54달러 정도로 회복한 상태다.

카르다노 네트워크의 시총은 490억달러로 업계 5위다.

지난 12월 카르다노는 메타버스 플랫폼 파비아(Pavia)를 출시했는데 이미 파비아의 가상 토지 중 60%가 팔렸다.

 

2. 피델리티, 앞으로 더 많은 국가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될 것

세계적 자산 운용사 피델리티의 자회사인 피델리티 디지털자산(Fidelity Digital Assets)이 엘살바도르에 이어 갈수록 더 많은 국가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피델리티는 지난 6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비트코인을 타 국가보다 더 빨리 보유하기 시작한 국가들이 장기적인 이익을 보게 될 거라고 예상했다.

또 보고서에 따르면, 피델리티가 지난해 진행한 설문조사에 참가한 800개의 미국과 유럽 기관투자가 중 71%가 앞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3. 오픈시 이번 달 거래량 이미 35억달러, 역대 월간 초과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오픈시(OpenSea)의 이번 달 거래량이 역대 월간 거개량을 경신했다.

듄 애널라이틱스(Dune Analytics)에 따르면 오픈시의 1월 거래량은 이더리움으로 이미 35억달러를 초과했다.

오픈시는 지난 8월 한달간 거래량이 34억2000만달러였는데 이번 달의 거래량은 2주가 남은 시점에 그 수치를 경신한 것이다. 

오픈시의 지난 1월9일 하루 거래량은 2억6100만달러에 달했다.

4. 차명훈 코인원 대표 "당국, 일관된 트래블룰 가이드라인 제시해야"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금융당국이 일관된 트래블룰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금처럼 거래소들이 은행의 판단에 맞춰 트래블룰을 시행하게 되면 어떤 은행과 제휴를 맺었느냐에 따라 거래소마다 정책이 다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트래블룰이란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100만원 이상의 가상자산이 이동하는 경우 가상자산사업자(VASP)가 입출금이 불법 행위와 연관되지 않았는지 여부를 파악하게 하는 제도다.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에 따라 국내 모든 가상자산사업자들은 오는 3월25일부터 트래블룰을 준수해야 한다.

 

5. 디즈니 자회사 훌루, NFT·메타버스 시장 진출하나

디즈니 자회사 훌루(Hulu)가 가상자산·대체불가능토큰(NFT)·메타버스 시장 진출 의사를 15일(현지시간) 채용 공고를 통해 밝혔다.

훌루는 미국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기업으로 주로 텔레비전 쇼와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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