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임금 삭감 없는 주 4일제 도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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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2년 1월19일 18:29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19일 코인데스크코리아·어피티 주최 'MZ세대 대선 후보 리딩방: 심상정 편'에서 경제 정책을 논했다. 출처=박범수 인턴기자/코인데스크 코리아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19일 코인데스크코리아·어피티 주최 'MZ세대 대선 후보 리딩방: 심상정 편'에서 경제 정책을 논했다. 출처=박범수 인턴기자/코인데스크 코리아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임금 삭감 없는 주 4일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심상정 후보는 19일 블록체인·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 코리아와 사회 초년생 대상 경제 전문 뉴스레터 어피티가 마련한 'MZ세대 대선 후보 리딩방: 심상정 후보 편'에 나와 이렇게 밝혔다.

'MZ세대 대선 후보 리딩방'은 대선 후보들에게 MZ세대가 관심 있는 경제 정책을 어떻게 주도(리드)해 나갈지 묻고 답을 듣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심상정 후보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나 KDI(한국개발연구원)는 주4일제 도입하면 생산성이 1.5배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말했다. 

그는 "주4일제는 노동 시간만 문제가 아니라 작업 방식, 소통 방식, 기업 문화 등 전반적인 혁신이 동반돼야 이룰 수 있는 과제"라고 설명했다.

또 "5인 미만 사업장도 (주4일제를 위해)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도록 강력하게 주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심상정 후보는 MZ세대 불평등 해소를 위해 "부모에게 재산을 물려받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20세가 되면 3000만원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지금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청년들에게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하게 하고 기득권을 재조정해 청년들에게 기회의 장을 마련해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20세 3000만원 지급 공약은)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의 평균 부채가 3000만원 정도 되기 때문이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내 집'을 마련하고 사회에 나갈 수 있도록 그 기회비용을 사회가 내주겠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제작진은 토론회 뒤 심상정 후보와 패널들의 기념 사진을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발행해 후보에게 선물했다.

이날 행사는 오는 2월1일 코인데스크 코리아어피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최초 공개된다.

제보, 보도자료는 contact@coindesk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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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 2022-01-20 18:08:31
현실에 맞는 진정 국민을 위한 시대에 맞는 공약 정책을 내놔야죠

박경수 2022-01-20 01:51:47
주 4일제 같은 소리하고 있네 현실성 있는 발언좀 해라 국회 고령화 정치인들아 얼마나 해먹고 내려올려고 하니

팩트 2022-01-19 20:12:21
어느 회사가 임금 안깍고 주4일저 도입한다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