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지현 기자가 메타버스에서 만든 쪼만이 NFT 갤러리. 출처=함지현/코인데스크 코리아
함지현 기자가 메타버스에서 만든 쪼만이 NFT 갤러리. 출처=함지현/코인데스크 코리아

지난해 대체불가능토큰(NFT)을 발행할 때 소소한 목표가 하나 있었다. 바로 '쪼만이 NFT'로만 꾸며진 메타버스 갤러리를 여는 것이었다.

메타버스 NFT 전시회는 이제 생소한 개념은 아니다. 지난해부터 창작자들은 자신의 NFT를 스페이셜(Spatial) 등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선보이고 있다.

먼저 메타버스 플랫폼 중 가장 잘 알려진 스페이셜에서 도전해보기로 했다. 스페이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메타마스크 등 본인 지갑을 연결한 후, 이메일 인증을 거쳐야 한다. 고객확인절차(KYC)를 두고 있는 것이다.

NFT 거래소인 오픈시는 지갑만 연결하면, 가입과 로그인이 가능하지만 스페이셜은 약간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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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라는 명언을 알면서도 늘 반대로 하는 개미 투자자이자 단타의 짜릿함에 취해 장투의 묵직함을 잊곤 하는 코린이입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게끔 시장 이슈를 보다 빠르고 알차게 전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투자의 대부분은 BTC(비트코인)와 ETH(이더리움)입니다. 현재 이더리움 확장성 개선 프로젝트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SOL(솔라나), ROSE(오아시스 네트워크), AVAX(아발란체), RUNE(토르체인) 등에 고등학생 한 달 용돈 수준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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