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2030 코인투자자 공략 방안 내놔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코인 투자자들의 표심을 얻으려고 분주히 가상자산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27일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면서, 디지털자산기본법과 안전 투자 플랫폼, 공시제 도입 등을 정책으로 제시했다. 

SEC, 다시 시작된 코인 숨통 조이기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 예치, 대치, 이자 지급 서비스에 대한 조사를 광범위하게 시작하면서, 제미니트러스트와 셀시어스 네트워크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유로화 입급 재개한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단일유로지불결제구역(SEPA) 은행을 이용한 유로화 입금을 재개한다고 26일 블룸버그가 전했다. 바이낸스는 지난해 7월 '통제할 수 없는 사건들로 인해 SEPA를 통해 유로화를 입금할 수 없다'고 서비스를 중단한 바 있다. 바이낸스는 우선 벨기에와 불가리아 이용자 대상으로 서비스를 재개한 후 다른 유럽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코인 거래소 오세진 코빗 대표를 만나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오세진 대표는 코인데스크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가상자산 침체와 향후 전망에 대해 언급했다. 오세진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부채가 너무 많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너무 많이 올릴 경우 경제 성장이 급격이 위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금리를 조금 올릴 경우 지금의 침체장은 일시적인 조정일 수 있다고 밝혔다. 

라온시큐어, 이제 운전면허증 들고 다니지 마세요

모바일 보안·인증 기업인 라온시큐어가 자사의 분산ID 플랫폼인 옴니원(Ominone)에 기반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LG CNS와 함께 발급하고, 시범 운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27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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