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7조달러 규모 거래소 ETF 시장 '첫 발'
그레이스케일퓨처오브파이낸스(GFOF) ETF 2일 거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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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김윤경 2022년 2월3일 08:19
출처=링크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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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가 상장지수펀드(ETF)를 출범했다. 가상자산에 주로 투자했던 그레이스케일이 7조달러 규모의 거래소 ETF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것.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는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그레이스케일 퓨처 오브 파이낸스'(티커 GFOF) ETF 거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라발 그레이스케일 글로벌 대표는 "그레이스케일이 세계적인 ETF 발행사로 변모하기 위한 노력의 첫 걸음"이라면서 "디지털 경제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발전시키고 있는 기업들을 추종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밝혔다. 여기엔 실버게이트 캐피털, 코인베이스 글로벌, 페이팔, 로빈후드 등이 포함된다. GFOF는 가상자산 채굴기용 칩 제조기업이나 비트코인 채권을 보유한 기업 등은 포함하지 않을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그레이스케일은 주력 상품인 '그레이스케일비트코인신탁'(GBTC)을 비트코인 현물 ETF로 전환하겠다고 감독당국에 신청했지만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이를 미루다 결국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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