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제작사 크래프톤, NFT 사업 추진한다

배틀그라운드·테라로 유명한 게임제작사 크래프톤이 서울옥션블루와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을 추진한다.

크래프톤은 미술 전문 기업 서울옥션블루와 자회사 엑스바이블루에 각각 30억원, 50억원의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NFT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솔라나, 비자·구글·삼성이 후원하는 해커톤 개최..총 상금 60억원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가 생태계 확장을 위해 다섯번째 해커톤 '립타이드(Riptide)'를 개최한다. 총 상금은 500만달러(약 60억원)다. 비자, 구글, 삼성은 각각 결제, 웹3, 게임 부문을 후원한다.

해커톤 우승 팀은 최대 6만5000달러(약 7800만원)의 상금과 글로벌 가상자산 벤처캐피탈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BAYC 설립자 신원 공개됐는데‥사생활 침해라고?

유명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인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 클럽'(BAYC) 설립자 2명의 신원이 공개됐다. 그런데 이번 신원 공개가 '신상 털기'인지 알권리를 보장하는 것인지를 놓고 논란이 불거졌다.

버즈피드(BuzzFeed)는 "정부 기관 기록을 통해 BAYC 설립자 중 '고든 고너'와 '가가멜' 2명의 신원을 알아냈다"고 지난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고든 고너'는 플로리다 출신의 35세의 윌리 애로나우였고, '가가멜'은 32세이고 작가 겸 편집자인 그렉 솔라노였다.

[JK(장칼)의 코인 투자 전망] "4.35만달러 지지에 비트코인 상승 달렸다"

오늘 주봉 마감을 보면, 비트코인의 4만1800달러 리테스트는 여러 차례 반복될 수도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다시 횡보 구간으로 내려올지 반대로 추가 상승하며 4만3500달러를 도전할지 단기 추세의 갈림길이 되는 위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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