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스포티움 웹사이트 캡처
출처=스포티움 웹사이트 캡처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SPRT(스포티움)·GO(고체인) 2종을 원화마켓과 BTC마켓에 동시 상장한다.

빗썸은 25일 웹사이트를 통해 이날 SPRT·GO의 입금과 원화마켓·BTC마켓 거래를 지원한다고 공지했다.

빗썸 이용자들은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SPRT는 바이낸스 체인(BEP-20), GO는 고체인 메인넷으로만 입금할 수 있다.

SPRT는 블루베리NFT(구 경남바이오파마)가 발행한 가상자산으로, 국내 거래소 중 빗썸에 최초 상장됐다.

GO는 이더리움 메인넷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 '고체인'에서 발행하는 가상자산이다. 해외 거래소인 바이낸스, 쿠코인, 비트렉스, 게이트아이오 등과 국내 거래소 업비트에 상장되어 있다.

25일 가상자산 시황 분석 사이트 코인마켓캡 기준 SPRT는 시가총액 2894위로, 전일 대비 79.31% 오른 1.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GO는 시가총액 603위로, 전일 대비 60.40% 상승한 0.030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함지현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라는 명언을 알면서도 늘 반대로 하는 개미 투자자이자 단타의 짜릿함에 취해 장투의 묵직함을 잊곤 하는 코린이입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게끔 시장 이슈를 보다 빠르고 알차게 전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투자의 대부분은 BTC(비트코인)와 ETH(이더리움)입니다. 현재 이더리움 확장성 개선 프로젝트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SOL(솔라나), ROSE(오아시스 네트워크), AVAX(아발란체), RUNE(토르체인) 등에 고등학생 한 달 용돈 수준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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