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지난해 매출 1조원 넘겼다..창립 이후 최고 실적

빗썸이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넘겨 창립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비덴트에 따르면, 빗썸의 지난해 매출은 1조108억원가량이었다. 이는 차후 공개될 감사보고서에 앞서 가결산한 수치다.

비덴트 관계자는 “감사보고서 결산 내용은 21일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국가범죄수사국, 믹서에 칼 빼든다

영국 국가범죄수사국(NCA)이 토네이도 캐시 등 가상자산(코인) 자금세탁에 활용되는 믹서(Mixer)에 대한 규제를 추진한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 범죄수사국은 믹서처럼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거래 활동을 복잡하게 만드는 프로토콜을 더 규제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비트코인, 디지털 금 아니라 '3세대 준비자산'

최근 나를 포함한 몇몇 사람들은 졸탄 포자 크레디트스위스(Credit Suisse) 단기 금리 전략 헤드가 발표한 새로운 통화 질서에 관한 짧은 글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해당 글의 전문은 언뜻 보기에는 BTC(비트코인)와 관련 없는 이야기 같다(나중에 더 자세히 다룰 것이다).

포자는 “제3차 브레튼우즈 체제의 탄생 – 동양의 원자재 기반 화폐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통화) 질서는 기존의 유로달러 체제를 약화시키고 서양의 인플레이션 세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 내다봤다. 만약 이러한 전망이 맞다면 그 함의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것이 비트코인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살펴보자.

 

쟁글, OKX 상장심사 지원한다

가상자산 정보공시 플랫폼 쟁글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OKX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쟁글 운영사 크로스앵글 측은 이번 협약으로 OKX의 △상장심사 지원 △각 상장 자산의 공시 △블록체인 데이터 제공 등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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