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0일만에 '4만3천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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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성
전지성 2022년 3월24일 10:18
출처=Jared Schwitzke/Unsplash
출처=Jared Schwitzke/Unsplash

BTC(비트코인) 가격이 한국시간 24일 오전 4만3000달러(약 5340만원)를 넘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9시44분 가상자산 가격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4만3080달러(약 5250만원)에 거래됐다.

4만3000달러를 넘어선 건 4일 오전 이후 20일 만에 처음이다. 코인마켓캡은 같은 시간 “비트코인 가격이 직전 24시간 동안 1.72% 올랐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월24일 오후 2시 3만4750달러(약 4235만원)까지 떨어진 이후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다.

상승세가 뚜렷해진 것은 16일 오후였다. 이날 오후 5시부터 비트코인 가격은 4만달러(4875만원)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있다.

외신들은 최근 “투자자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지전이 오래 지속될 거라는 불안감과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 시장의 불안 요소들을 잘 견뎌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코인데스크 US는 24일 “올해 초 부진했던 가상자산 시장에 상승의 기운(Bullish sentiment)이 돌아오고 있다”고 전했다.

투자자문사 웨이브파이낸셜(Wave Financial)의 저스틴 추(Justin Chuh) 트레이더는 “가상자산 가격이 안정되면서 투자자들은 하방 헤지를 풀고 변동성 계약을 팔고 있다(traders have been unwinding downside hedges and selling volatility contracts as prices stabilize)”고 말했다.

투자자들이 가상자산 가격이 떨어질 거라는 우려와 변동성에 대한 불안감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뜻이다.

매체는 비트코인보다 알트코인 상승세에 더 주목했다. 이날 오전 5시44분 기준으로 직전 24시간 동안 ADA(카르다노)와 DOGE(도지코인)이 각각 8%, 3%씩 올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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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기사 2022-03-24 12:21:05
불안요소들이 당분간은 전부 해소를 해서 살짝만 더 올라 가줬으면 하는 욕심이 ㅋㅋㅋ

돼리우스 2022-03-24 11:25:18
이제 좀 안정적으로 반등의 기미를 보이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