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브리핑] 게리 갠슬러 "가상자산 규제, 전통 금융과 다를 이유 없어"
영국, 스테이블 코인 제도 정비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인선
정인선 2022년 4월5일 10:18
게리 갠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출처=SEC
게리 갠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출처=SEC

주요 소식


SEC 게리 갠슬러 "스테이블 코인·커스터디·MM 규제 강화해야"

게리 갠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가상자산 수탁과 마켓메이킹(MM) 관련 규제를 새로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4일(현지시간) 펜실베니아 대학교 로스쿨에서 한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게리 갠슬러 위원장은 SEC가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감독을 늘리고 있다고도 말했다. 

갠슬러 위원장은 "단지 기술을 활용한다는 이유로 가상자산 시장을 (전통 금융 시장과) 달리 취급할 이유가 없다"면서, "기술 중립적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국, '가상자산 허브' 로…스테이블 코인 제도 정비한다

4일 영국 정부는 영국을 가상자산 기술 및 투자의 글로벌 허브로 만들기 위해 스테이블 코인을 결제수단으로 편입하기 위한 규제안을 제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스테이블 코인 발행자 및 서비스 제공자가 영국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거나, 영국 내 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목표다.

 

인텔, ESG 고려한 2세대 비트코인 채굴 칩 출시한다

반도체 제조 기업인 인텔이 ESG 경영을 고려해 전력 효율을 높인 2세대 BTC(비트코인) 채굴 칩을 출시한다.

코인데스크US는 "인텔이 '인텔 블록스케일 ASIC(주문형 반도체)'라는 이름의 2세대 비트코인 채굴 칩을 출시했고, 이번 출시는 비트코인 업계에서 줄곧 이어졌던 ESG 논쟁에서 인텔이 이점을 가지게 해줄 것"이라고 4일 보도했다.

인텔 블록스케일 ASIC의 최대 해시레이트는 초당 580기가해시(GH/s)고, 테라해시 당 26줄(J/TH)의 에너지 효율을 보여준다.

인텔이 이번 2세대 채굴 칩 출시로 기대하는 것은 지속가능성이다.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되는 전력으로 환경 오염이 일어난다는 비판이 있어왔기 때문이다.

 

P2E 플랫폼 이스크라, 카카오벤처스 등에서 420억원 투자 유치

블록체인 기반 돈 버는 게임(P2E) 플랫폼을 개발 중인 이스크라(ISKRA)가 420억원 규모 시드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카카오벤처스, 패스트벤처스 등 벤처캐피털과 위메이드, NHN빅풋, 네오위즈, 메타보라 등 게임사,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회사 크러스트 등이 참여했다. 이스크라는 지난해까지 라인의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을 총괄하던 이홍규 전 언체인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이스크라는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으로 블록체인 기반 게임 커뮤니티 플랫폼 '런치패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런치패드 이용자는 게임 성과에 따라 대체불가능토큰(NFT) 아이템과 기여 포인트 등을 받을 수 있다. 게임 제작사 또한 자체 토큰을 발행하거나 NFT를 사전 판매해 신규 게임 제작을 위한 자금을 모을 수 있다. 

이스크라는 이달 중 이스크라 포털을 통해 자체 지갑을 출시하고, NFT 판매와 게임 런칭 등 기능을 연내에 공개할 계획이다. 

 

카카오, 일본 코인 거래소 SEBC 인수..글로벌 사업 본격화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 픽코마(전 카카오 재팬)가 일본 가상자산 거래소 '사쿠라 익스체인지 비트코인(SEBC)'를 인수했다.

SEBC는 일본 금융청(FSA)에 정식 등록돼 있는 오사카 소재 가상자산 거래소로 BTC(비트코인), ETH(이더리움), XRP(리플) 등 11개의 가상자산을 취급한다.

이번 카카오 픽코마의 SEBC 인수는 카카오가 전사 차원에서 계획하고 있는 ‘비욘드 코리아’ 전략의 일환이다. 카카오 픽코마 관계자는 “신사업을 발굴하고 시도하고자 일본 거래소 SEBC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제보, 보도자료는 contact@coindeskkorea.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