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브리핑] 세계 최대 다크넷, 규제 칼날 제대로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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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2년 4월6일 09:56
출처=픽사베이
출처=픽사베이


주요 소식

 

미국·독일 사법당국 협업해 세계 최대 다크넷 폐쇄

미국과 독일 사법당국이 협업해 세계 최대의 다크넷(폐쇄형 사설 분산 P2P네트워크) '하이드로 마켓'을 폐쇄했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독일 경찰은 2500만달러(약 61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이 들어있는 지갑을 몰수했다. 미국 법무부는 하이드로 마켓의 서버 운영·관리를 맡은 러시아 거주자 드미트리 파블로프를 마약 유통과 자금세탁 공모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

리사 모나코 법무부 차관은 "법무부는 다크넷과 가상자산 시장이 자금세탁과 해킹 등 불법행위의 안전한 피난처가 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준 긴축 속도 높여야" 발언에도 가상자산 시장 '덤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 등의 변수에도 잘 버텼던 금융시장이 중앙은행의 빨라지는 긴축 움직임에 '발작'을 보이진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하지만 적어도 가상자산 시장은 현재로서는 그럴 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인다. 3월 금리 인상 때에도 가상자산 시장은 오래 시장을 지배했던 불확실성이 사라졌다는 이유로 오히려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다.  

5일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지명자)은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위원회(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는 일련의 금리 인상, 그리고 5월 회의 직후 빠른 속도로 대차대조표를 축소하기 시작함으로써 체계적으로 통화 긴축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애미의 고급 콘도, 입주민에게 NFT 증정

마이애미의 한 44층짜리 콘도가 입주민에게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증정한다.

5일 포브스 보도에 따르면, 로프티 브리켈(Lofty Brickell)은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비트코인 2022' 행사 시점에 맞춰 입주민 대상 NFT 콜렉션을 처음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프티 콘도에 입주 계약을 맺은 사람들은 NFT를 받게 되며, NFT 보유자들은 건물의 로비와 공용 공간에서 자신의NFT를 감상할 수 있다. 마이애미 출신의 종합 예술가 카를로스 베탄쿠르(Carlos Betancourt)를 포함한 4명의 예술가 작품이 NFT로 지급될 예정이다.   


잭 도시 떠난 트위터에 일론 머스크 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Tesla) 창업자가 트위터 지분을 인수하며 최대 주주로 등극한지 하루 만에 트위터 이사가 됐다

파라그 아그라왈(Parag Agrawal) 트위터 최고경영자(CEO)는 5일 트위터에 일론 머스크 창업자가 트위터 이사회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장기적으로 트위터를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인물"이라고 추켜세웠고, 이에 머스크 창업자는 "향후 몇 달 동안 파라그 CEO와 트위터 이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트위터를 크게 개선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보바 네트워크, 첫 투자 유지 성공...기업 가치 150억달러

이더리움 레이어2 프로젝트 '보바(BOBA)' 네트워크가 처음으로 유치한 투자에서 기업 가치를 약 18조원(150억달러)으로 평가받았다.

5일 더 블록 보도에 따르면, 이날 보바 네트워크는 시리즈A 투자에서 기업 가치를 150억달러로 평가받으며 투자금 4500만달러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크립토닷컴, 후오비, 비트마트 등 글로벌 거래소와 키네틱 캐피털, 인피니티 캐피털 등 벤처캐피털(VC)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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