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미 재무장관, 7일 가상자산 규제 관련 첫 연설
가상자산 관련 정책안도 제시 예정
"가상자산 규제 본격화" 평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범수
박범수 2022년 4월6일 10:54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 출처=Flickr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 출처=Flickr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이 가상자산 정책과 규제과 관련해 처음으로 연설을 하고 정책안도 제시한다.

코인데스크US는 "재닛 옐런 장관이 오는 7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의 아메리칸 대학교(American University)에서 미 재무부가 가상자산을 미국 경제의 신흥 산업으로 어떻게 보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6일 전했다.

재닛 옐런 장관은 이번 연설에서 가상자산 정책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미 재무부는 "옐런 장관이 일관되고 포괄적인 (가상자산) 정책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는 디지털 자산의 혁신을 촉진하고 디지털 자산의 위험성을 완화할 것"이라고 5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옐런 장관은 줄곧 가상자산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옐런 장관은 지난 3월 "가상자산에 이점이 있고 (가상자산을 통해) 결제 시스템에서 혁신이 일어난다는 건 유익한 일이다. 그러한 혁신을 위한 규제 환경을 만들기 위한 권고안을 만들 것"이라며 입장을 다소 선회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BI) 아프리카는 이번 연설에 대해 "미국 정부가 가상자산 규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옐런 장관의 연설 소식 이전에도 미국 내에서 가상자산을 제도권에 편입하려는 움직임이 계속해서 있어 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월 최초로 가상자산에 대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을 시작으로, 게리 겐슬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도 "가상자산 거래소를 증권사와 유사하게 취급해야 하는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4일 밝히는 등 미국 내 본격적인 가상자산의 제도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제보, 보도자료는 contact@coindeskkorea.com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4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 걸 2022-04-06 16:38:58
얼른 이렇게 적극적인 태도로 가상자산을 규제화 하는거 좋다.

피드백 2022-04-06 13:04:44
이런 늙은이들이 가상자산에 대해...

Kim Eileen 2022-04-06 13:01:21
탈중앙화와 모순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어떤 규제나 기준이 필요한 것도 사실..

코인충 2022-04-06 12:01:59
코인시장에 적극적 개입을 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기위한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