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브리핑] 마이애미 '비트코인 2022'에서 나온 말·말·말
마이클 세일러·캐시 우드 "비트코인에 대한 정치적 지지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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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정인선 2022년 4월8일 09:43

 

주요 소식

 

마이클 세일러·캐시 우드 "비트코인 대중화·가격 상승 계속될 것"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터지 최고경영책임자(CEO)와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CEO가 비트코인 대중화와 가격 상승 가능성에 대한 신념을 재확인했다. 두 사람은 7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2 콘퍼런스에서 대담을 가졌다.

마이클 세일러 CEO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3월 각 부처를 포함한 연방기관들이 가상자산 분야에 어떻게 접근할지 조율하도록 지시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을 두고,  "미국 대통령이 비트코인에 '청신호'를 보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캐시 우드 CEO는 "비트코인을 둘러싼 정치적 동향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는 비트코인이 특정 유권자들의 투표 행동을 결정짓는 단일하고 초당적인 이슈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로빈후드, 200만 이용자 대상 가상자산 지갑 출시 

미국의 주식 간편 거래 앱 로빈후드가 적격 고객으로 판단한 200만명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지갑을 출시했다. 아파르나 체나프라가다 로빈후드 최고상품책임자(CPO)가 7일 비트코인 2022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기존에는 소수 베타 테스터들만 BTC(비트코인), ETH(이더리움), 도지코인(DOGE) 등 가상자산을 로빈후드 안팎으로 보낼 수 있었다. 이제 모든 고객이 로빈후드의 가상자산 지갑 대기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됐다. 단, 네바다, 뉴욕, 하와이 등 거주자는 제외된다.

아파르나 체나프라가다 CPO는 고객들이 더 낮은 수수료에 신속하게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도록, 라이트닝네트워크를 이용한 송금 또한 향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스트라이크, 쇼피파이 등과 라이트닝 네트워크 키운다

모바일 결제 애플리케이션 업체 스트라이크(Strike)가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지원하기 위해 전자상거래 기업 쇼피파이 등과 대규모 협업에 나선다. 세계 최대 판매시점정보관리(POS) 서비스 기업 NCR, 결제 기업 블랙호크도 협업에 참여한다. 

잭 멀러 스트라이크 CEO는 7일 비트코인 2022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이 결제라는 근본으로 돌아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옐런 미 재무장관, 가상자산 첫 연설 “우려와 이점 공존”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가상자산 관련 정책과 규제 방향을 처음으로 연설에서 언급했다. 이번 연설에서 그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서는 우려되는 지점을, 디지털 달러에 대해서는 불러올 이점을 언급하며 기존 가상자산에 대한 신중한 기조를 유지했다. 

7일 재닛 옐런 장관은 미국 워싱턴 DC의 아메리칸 대학교(American University) 강연에서 ‘책임 있는 혁신의 이점(benefits from responsible innovation)’을 강조하며 “규제 당국은 현재 달러의 지위로 인한 미국의 이익에 초점을 맞춰 기술 자체보다는 그들의 활동과 위험을 규제하고, 업계와 협력해 혁신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틱, 골드만삭스 등으로부터 8800만달러 투자 유치

웹3·블록체인 보안 기업 서틱이 인사이트파트너스, 타이거글로벌, 어드벤트인터내셔널 등으로부터 8800만달러 규모 시리즈B3 투자를 유치했다고 테크크런치 등이 7일 보도했다. 서틱은 기업 가치를 20억달러로 평가받았다. 불과 3개월 전인 올해 초 서틱의 기업 가치는 2억3000만달러 가량이었다. 

이번 라운드 투자에는 세쿼이아,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 등 이전 라운드 투자에 참여한 투자사와 더불어 골드만삭스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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