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 로고. 출처=페이팔 공식 트위터
페이팔 로고. 출처=페이팔 공식 트위터

주요소식

 

페이팔, 금주의 크립토 단어로 "디파이" 선정

글로벌 결제업체 페이팔(Paypal)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금주의 크립토 단어로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를 13일(현지시간) 선정했다. 

페이팔은 디파이를 "탈중앙화금융(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로, 블록체인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제공되는 금융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1경' 굴리는 블랙록 가상자산 속으로‥“사용자 이익 확대할 수 있는 연구 중”

래리 핑크(Larry Fink) 블랙록(BlackRock) 최고경영자(CEO)가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을 또다시 드러냈다. 블랙록은 9조달러(약 1경1056조원) 규모 자산을 관리하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래리 핑크 CEO는 13일(현지시간) 콘퍼런스콜에서 “사용자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스테이블 코인, 허가형(퍼블릭) 블록체인, 토큰화 등의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바이누 상장 않겠다"던 로빈후드, 5개월 만에 거래 지원

미국 증권 거래 애플리케이션(앱) 로빈후드가 '도지코인 킬러' SHIB(시바이누)를 상장했다.

13일 포브스 보도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지난 12일(현지시간) SHIB, SOL(솔라나), MATIC(폴리곤), COMP(컴파운드) 4종의 거래 지원을 시작했다. 이로써 로빈후드에서 투자할 수 있는 가상자산은 총 11종으로 확대됐다. 

 

소더비 "제너레이티브 아트 NFT 역사를 보여주겠다"

경매업체 소더비(Sotheby’s)가 제너레이티브 아트(generative art) 대체불가능토큰(NFT)만을 대상으로 하는 경매에 나설 계획이라고 더블록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너레이티브 아트는 인공지능(AI) 컴퓨터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동적으로 생성되는 작품을 말하며, 잘 알려진 크립토펑크(CryptoPunks)와 BAYC(Bored Ape Yacht Club)도 제너레이티브 아트 NFT다. 

 

P2E산업이 로닌 브릿지 해킹 사태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

로닌(낭인, 浪人)은 일본 봉건시대의 주인 없는 사무라이 전사를 일컫는 말이다. 최근 해킹당했던 액시 인피니티의 이더리움 사이드체인인 로닌 블록체인의 로닌이라는 이름도 여기서 왔다. 

이번 액시 인피니티 해킹이 마지막 공격이 아닐 것이고, 이런 해킹은 우리 누구에게나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일이다.

진정한 협력, 정보 공유, 자금 지원, 동료 제작사들에 대한 신뢰가 있을 때, 비로소 업계가 안전을 보장할 수 있고 생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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