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프랑스 현직 대통령 마크롱, 연임 성공했지만…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현직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대선 결선 투표에서 승리해 연임에 성공했다.
마크롱 정부는 프랑스를 블록체인의 선두주자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지만, 이 다짐은 선거에서 거의 존재감을 갖지 못했다.
2.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현물 ETF 다시 밀어붙인다
디지털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BTC(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승인을 위한 노력을 재개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금까지 4개의 비트코인 선물 ETF를 승인했지만 현물 ETF는 아직 승인하지 않고 있다.
ETF는 주식 등 유가 증권을 묶어서 판매한다. 투자자가 자산을 직접 소유하지 않고도 이런 상품을 통해 투자를 할 수 있다.
3. 비트코인, 사흘 째 40K 부근서 횡보
BTC(비트코인) 가격이 23일부터 4만달러(약 4976만원) 부근에서 사흘 째 횡보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25일 오전 8시반 코인 가격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3만9530달러(약 4918만원)를 나타냈다.
4. [체험기] 현생이 바쁜 이에게 P2E란? "Pay to Earn!"
‘놀면서 돈 번다’는 플레이투언(Play to Earn, P2E)은 가상자산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친숙한 개념이 됐다. 그렇지만 한 가지 의문은 남아있다.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노드게임즈의 리그 오브 킹덤즈(League of Kingdoms)를 시작했다.
5. 스테픈: 단돈 150만원이 없어서 체험 실패
최근 무브 투 언(M2E) 애플리케이션 스테픈(STEPN)이 인기를 끈 이유는 운동하며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운동도 하면서 돈도 벌 수 있겠구나’라는 마음에 시작해 봤는데, 가장 큰 장애물에 걸려 넘어졌다.
바로 대체불가능토큰(NFT) 운동화를 사야 한다는 것. 가격이 싸면 좋겠지만, 1개에 약 150만원 짜리가 현재 스테픈 운동화 NFT 중 가장 저렴한 것이었다.
시작 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막상 가격을 맞닥뜨리니 선뜻 구매하기 어려웠다. 다른 방편으로 무료 운동화를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찾아봤지만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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