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BTC 3.6만달러대에서 안정세...영국 중앙은행 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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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anick Dantes
Damanick Dantes 2022년 5월7일 12:00
비트코인 24시간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비트코인 24시간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약 3만6000달러에서 안정을 되찾은 BTC(비트코인)는 거의 변동없이 유지됐다. 전날의 급격한 하락에 비하면 지난 24시간 변동성은 낮게 관찰됐다.

알트코인도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GALA(갈라)는 3% 상승하며 코인데스크20 목록에 포함된 토큰 실적을 능가했다. ALGO(알고랜드)는 한때 12%까지 상승했다. 

거시 경제적 위험이 지속하는 가운데 지난주 고르지 못한 가격 움직임은 거래자들 사이의 불확실성이 사라지지 않고 있음을 시사했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이 금리 인생을 단행, 경기 침체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스테그플래이션, 즉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두려움을 촉발했다. BOE의 이 같은 암울한 전망은 지난 4일, 미국 경제는 더 높은 금리를 견딜 수 있다며 투자자들을 안심시킨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낙관적인 어조와는 사뭇 대조적이었다. 

이처럼 각국의 통화 정책이 조정적 조치에서 좀 더 제한적 조치로 전환하면서 전 세계 투자자들 사이에서 투기 활동은 이전보다 한층 줄었다. 이는 올해 주식 및 가상자산 시장에 역풍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단기적으로 보면 비트코인 가격은 중립적이며, 일부 알트코인은 일시적인 가격 급등으로 이익을 얻었다. 


가격

가상자산(한국시간 7일 오전 11시37분)

● 비트코인: 3만5983달러(약 4573만원) -1.47%
● 이더리움: 2683달러(약 341만원) -2.6%

 

전통시장

● S&P500: 4123 마감 –0.57%
● 금: 온스당 1883달러(약 239만원) +0.47%
●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 3.12%


아래 차트는 BTC 무기한 선물 시장의 매수/매도 비율을 보여준다. 1 미만 수치는 거래자들 사이의 약세 감정을 나타내는데, 이는 이전의 하락장 상황과 유사하다.

3만5000~4만6000달러 사이의 BTC 최근 가격 범위는 매수/매도 비율의 지속적 하락세와 함께 발생했다. 이는 단기적인 가격 안정세에도 불구하고 일부 매수자는 여전히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BTC 매수/매도량. 출처=코인데스크, 크립토퀀트
BTC 매수/매도량. 출처=코인데스크, 크립토퀀트


ETH vs. BTC

지난주 BTC가 6% 하락하는 동안 ETH(이더리움)는 4% 떨어졌다.

일반적으로 하락장에서는 ETH가 BTC보다 실적이 좋지 않다. 그러나 이번에는 고르지 못한 거래 조건으로 인해 지난 1년 동안 ETH/BTC 비율이 좁은 범위에서 제한돼 있었다. 현재 범위에서의 결정적인 상승이나 하락은 위험자산에 투자하려는 성향이 강한 상태, 혹은 안전자산에 투자하려는 성향이 강한 상태 둘 중 하나로 이어질 수 있다.

지원 및 저항 상태를 보여주는 ETH/BTC 가격 비율. 출처=코인데스크, 트레이딩뷰
지원 및 저항 상태를 보여주는 ETH/BTC 가격 비율. 출처=코인데스크, 트레이딩뷰

BTC 도미넌스 비율은 최근 며칠 사이 더 낮아졌다. 이는 알트코인이 BTC보다 매도 압력이 덜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 거래자들이 추가 위험에 대해 여전히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알트코인은 위험성이 높은 탓에 상승장에서 BTC보다 하락 폭이 낮다. 그럼에도 BTC/ETH 가격 비율과 유사하게 도미넌스 비율의 상승이나 하락은 가상자산 시장의 다음 단계를 나타내는 것일 수 있다.

BTC 도미넌스 비율. 출처=코인데스크, 트레이딩뷰
BTC 도미넌스 비율. 출처=코인데스크, 트레이딩뷰

 

알트코인 소식

■ 디파이 토큰의 저조한 실적:

4월에는 DOGE(도지코인), SHIB(시바이누) 같은 밈 코인은 좋은 실적을 나타냈지만, AAVE(에이브), RUNE(토르체인) 등 디파이 토큰은 큰 손실을 기록했다. 기준 토큰으로서 BTC의 17% 손실을 고려하면, 디파이 영역에서는 평균 34% 손실이 발생했다. 레이어1 토큰이 33%로 그 뒤를 이었다.  

■ 압수된 3600만달러어치 JUNO 토큰, 잘못된 지갑으로 이동:

검증자, 개발자, 토큰 보유자는 이른바 ‘복사-붙여넣기’ 오류로 인해 JUNO 토큰이 아무도 접근할 수 없는 주소로 잘못 옮겨진 것에 대한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코드가 곧 법’인 세계에서는 간단한 커뮤니티 투표로 특정 블록체인 주소에서 다른 주소로 토큰을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

■ 커브 파이낸스, 니어의 오로라 네트워크와 통합:

오로라는 니어 프로토콜에 구축된 이더리움 가상머신(EVM)으로 온전한 이더리움 호환성과 함께 낮은 거래 수수료, 무신뢰 연결을 제공한다. 이번 통합으로 커브 사용자는 메타마스크 같은 이더리움 지갑에서 오로라 네트워크에 연결하고,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의 유동성 풀에 접근할 수 있다. 

 

영어기사: 최윤영 번역, 임준혁 코인데스크 코리아 편집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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