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와 UST 폭락에...전문가 목소리 "규제 필요하다"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테라의 개발사 테라폼랩스가 실패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전 세계 블록체인 업계에서 테라를 향한 지적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루나 폭락에 국내 거래소 "스테이킹 보상 현실적으로 어려워"

테라의 거버넌스 토큰 LUNA(루나)가 알고리듬 기반 스테이블 코인 UST(테라 USD)의 디페깅과 함께 폭락한 가운데, LUNA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앙화 거래소에 대해 보상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트윗시황] UST가 무너지니..."USDT 1달러 회복 아직 못했다"

스테이블 코인인 USDT(테더)와 미국 달러와 연동(페깅)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다. 

스테이블 코인은 미국 달러와화 일 대 일로 가치가 페깅된 코인이다. 그러나 지표를 보면 11일(한국)부터 페깅되고 있지 않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9시13분 기준 USDT는 0.998달러(약 1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 가치를 높이는 6가지 방법

수천 개의 코인 중 일부만이 지속가능하고 합당한 유틸리티를 가진다. 

​우리가 매수하는 코인이 어떻게 가치를 창출하고, 어떻게 가치를 높이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가치를 창출하는 토큰노믹스는 코인 보유자들이 어떻게든 보상받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솔라나 기반 DEX 오르카 "조만간 누구나 유동성 풀 구성할 수 있다"

누구나, 어떤 가상자산이든, 우리 플랫폼 안에서 유동성 풀을 구성할 수 있는 기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 코리아도 자체 가상자산이 있다면 참여할 수 있어요.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오르카(Orca)'의 공동설립자 오리 그레이스 콴(Ori Grace Kwan)은 지난 11일 코인데스크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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