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코인원 제공
출처=코인원 제공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건강한 가상자산 문화를 만들기 위해 사내 캠페인 '크립토피디아'를 시작했다.

코인원은 "무분별한 투자를 지양하고 가상자산 산업의 기본을 이해하자는 취지로 신규 사내 캠페인 '크립토피디아'를 18일부터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코인원은 크립토피디아 첫 주제로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선정했다.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2010년 5월22일 미국 프로그래머인 라스즐로 핸예츠가 1만BTC(비트코인)를 피자 두 판과 교환한 날로 결제수단으로서의 가상자산의 가치가 입증된 날로 여겨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이 모여 비트코인 디자인의 입장권을 제시하고 피자를 받아 피자를 나눠 먹으며 비트코인 피자데이의 상징성과 의미를 되새겼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임직원이 크립토 바로 알기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업계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건강한 투자 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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