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2025년부터"

정부가 가상자산 과세를 2025년으로 유예한다. 당초 올해에서 내년으로 미뤄진 데 이어 2년 더 미뤄진 것이다.

 

디파이 대출 업체 셀시어스가 파산설에 휘말린 3가지 이유

좋은 실적을 거두며 승승장구 하던 가상자산 대출 업체 셀시어스 네트워크(Celsius Network)가 최근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이 발생하자 인출 중단을 선언했다. 그러자 셀시어스가 파산 위험에 직면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면서 가상자산 시장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특히 셀시어스가 이더리움 기반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니, 이더리움 하락에 부채질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비트코인의 금리 확정 후 움직임, 5월과 유사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금리 인상이 0.75%p로 확정되면서 시장에서 약한 반등이 나왔지만 이내 하락하며 반등 시작점으로 다시 회귀했다.

이 모습은 지난 5월 연준에서 0.5%p 금리 인상을 발표한 뒤 모습과 유사성을 띠고 있다.

 

[코인시황] 비트코인 2만달러 근접..."아직 바닥 아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0.75%p 금리 인상을 발표한 후 BTC(비트코인) 가격은 2만755달러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제롬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연준은 기존의 매파적 통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자 투자자들은 한결 안심하는 모습이었다. 이후 BTC는 약 2만3000달러까지 회복했다. 

 

[트윗시황] 이더리움 주요 지지 영역은 600~700달러

1. 코인 분석가 칼레오: 주봉 기준 ETH(이더리움)의 주요 지지 영역은 600~700달러(약 77~90만원) 사이로 전망한다. 

기자 코멘트: 2018년 이더리움은 약 1000달러(약 129만원)에 도달하며 전고점(ATH)을 경신한 뒤 하락세를 보였다. 이때 약 400달러(약 51만원)에서 600~700달러까지 반등했기 때문에 600~700달러 구간을 지지 영역이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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