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로고. 출처=두나무
업비트 로고. 출처=두나무

두나무(업비트 운영사)가 주최하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2022에 더샌드박스, 하이브, 폴리곤 인사가 참여한다.

두나무는 "UDC 2022에 세바스찬 보르제 더샌드박스 최고운영책임자, 이재상 하이브 아메리카 대표, 달립 티야기 폴리곤 개발자 관계활동 총책임 등의 인사가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두나무는 이날 대체불가능토큰(NFT), 메타버스, 웹3, 다오(DAO, 탈주앙화자율조직) 등 블록체인 최신 추세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을 포함한 UDC 2022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앞서 언급한 전문가 외에도 UDC 2022 1차 라인업에는 ▲쉬티 라스토기 망가니 스테픈 마케팅 총책임자 ▲라이언 폭스 알고랜드 디벨로퍼 애드보케이트 ▲애런 버치왈드 아발란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올렉 쿠디노브 원인치 네트워크 사업개발부장 등이 참여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올해도 블록체인 추세와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전문가가 UDC 2022와 함께 한다"며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블록체인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나무 UDC 2022는 '상상하라, 블록체인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9월22~23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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