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곽 드러난 빗썸메타 NFT 플랫폼...'내모월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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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2년 6월27일 19:04
출처=빗썸 제공
출처=빗썸 제공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자회사 빗썸메타가 선보일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 플랫폼의 윤곽이 드러났다.

28일 코인데스크 코리아 취재를 종합하면, 빗썸메타는 이달 15일 특허청에 '내모월드(NAEMO WORLD)'라는 명칭의 상표 6건을 출원했다. 상표 지정상품으로는 ▲NFT 발행·거래·판매·관리 및 검증을 위한 컴퓨터 소프트웨어 ▲NFT 발행·거래·판매·관리 및 검증을 위한 플랫폼 제공업 등으로 등록했다.

통상 기업은 새로운 서비스나 상품 출시를 앞두고 사전작업으로 상표를 출원한다. 빗썸메타가 선보일 NFT 플랫폼의 명칭이 '내모월드'로 정해질 가능성이 큰 이유다.

빗썸은 새로운 먹거리로 메타버스와 NFT를 낙점하고, 관련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빗썸은 지난 2월 170억원을 단독 출자해 '빗썸메타'를 설립했다. 지난 3월28일에는 SK스퀘어의 자회사 '드림어스컴퍼니'와 LG CNS, CJ올리브네트웍스로부터 총 90억원을 투자받았다.

빗썸메타는 메타버스와 NFT를 연결한 소셜형 플랫폼도 연내 공개할 계획이다. 이를 앞두고 유명 작곡가 김형석 대표가 이끄는 '노느니특공대'의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앞서 빗썸은 2021년 10월 최초 투자 금액 5000만원을 들여 가상자산 지갑 전문업체 '로똔다'도 세웠다. 로똔다는 가상자산뿐 아니라 전통 금융자산까지 다루는 개방형 금융 플랫폼으로 빗썸메타와 함께 웹3 사업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와 관련해 빗썸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출처=특허청 웹사이트 캡처
출처=특허청 웹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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