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FTX 트위터 캡처
출처=FTX 트위터 캡처

주요소식

 

"FTX, 로빈후드 인수 고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FTX가 로빈후드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한국시간으로 28일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FTX는 로빈후드 인수와 관련해 내부 심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종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

이날 로빈후드의 주가는 약 14% 급등했다.  

 

그레이스케일 CEO "현물 비트코인 ETF 전환 위해 최선 다할 것"

마이클 소넨샤인 그레이스케일 최고경영자(CEO)가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GBTC의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GBTC란 규제 등의 이유로 BTC(비트코인)을 직접 구매하기 힘든 기관 투자자에게 돈을 받아 비트코인을 대신 구입해 증권의 형태로 주식을 판매하는 펀드다.

소넨샤인 CEO는 "회사의 모든 자원을 활용해 투자자의 이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승인을 받으면 (비트코인 현물 ETF)를 추진할 준비가 돼 있으며, SEC가 신청서를 반려할 경우에 대한 전략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독] 윤곽 드러난 빗썸메타 NFT 플랫폼...'내모월드' 유력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자회사 빗썸메타가 선보일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 플랫폼의 윤곽이 드러났다.

28일 코인데스크 코리아 취재를 종합하면, 빗썸메타는 이달 15일 특허청에 '내모월드(NAEMO WORLD)'라는 명칭의 상표 6건을 출원했다. 상표 지정상품으로는 ▲NFT 발행·거래·판매·관리 및 검증을 위한 컴퓨터 소프트웨어 ▲NFT 발행·거래·판매·관리 및 검증을 위한 플랫폼 제공업 등으로 등록했다.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 “비트코인은 증권 아냐”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BTC(비트코인)는 상품에 해당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27일(현지시간) 겐슬러 위원장은 미국 경제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짐 카머 진행자가 CFTC가 규제해야 하는 토큰을 묻자 “비트코인과 같은 일부 토큰은 전임자와 다른 사람들이 말했다시피 상품”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다른 가상자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클레이튼, 메인넷 출시 3주년 맞아 '클레이튼 메타버스 뮤지엄' 공개

클레이튼이 메인넷 출시 3주년을 맞아 '클레이튼 메타버스 뮤지엄'을 27일 선보였다. 클레이튼 메타버스 뮤지엄은 이날 오후 6시부터 한 달 동안 운영한다.
 
클레이튼 메타버스 뮤지엄은 클레이튼 메인넷이 출시된 후의 역사와 기술적 강점, 게임파이(GameFi) 생태계 확장 및 NFT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을 망라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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