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포용성? 코인 폭락장은 약자에게 더 가혹하다

미국에서 흑인과 히스패닉 등 금융소외층이 가상자산 폭락장에서 더 큰 피해를 보고 있다는 기사들이 영미권 주류 매체에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지난 7일 ‘크립토 폭락장이 흑인·히스패닉을 더욱 뒤처지게 만들 우려’라는 제목의 기사로 “유색인종 투자자들에게 빠른 부를 약속했던 크립토 자산이 폭락해 기존의 금융시장 자산 격차를 벌릴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고 전했다.

 

올 10월 G20에 스테이블 코인 규제안 올라간다

G20 금융안정위원회(FSB)가 오는 10월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위시한 가상자산 국제적 기준을 제안하겠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국제증권감독기구, 가상자산 규제 논의 위한 태스크포스 구성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가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규제와 투자자 보호 등 가상자산 규제 전반을 논의하는 초국적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바이낸스, 미국 제재에도 이란에서 거래 서비스 제공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미국 제재에도 불구하고 이란에서 거래소 사업을 운영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두나무, 5년간 5000억 투자해 일자리 창출 나선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는 향후 5년간 총 5000억원을 투자해 신규 일자리 1만개 창출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SK C&C-클레슨, 음악 교육 이수 증명서 NFT로 발급한다

SK C&C㈜와 음악 교육 플랫폼 클레슨이 음악 교육 이수 증명서를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발급한다.

 

온더, 올 3분기 내 부산으로 본사 이전한다

이더리움 확장 솔루션 '토카막 네트워크' 개발사 온더가 3분기 안으로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한다. 

 

KB국민카드, 에버랜드 메타버스에서 리브메이트 즐긴다

KB국민카드는 리브메이트 고객을 대상으로 ‘에버랜드 메타버스’에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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