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의 모든 것 3: 투자 전략과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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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은
송하은 2022년 7월31일 17:10
출처=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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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난센 가이드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이란?: 디파이를 시작하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2022)"을 번역·편집한 글입니다.

디파이 투자 전략

스테이킹

  • 장점: 코인 가격 하락에도 수동적인 수익 창출 가능함,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음

  • 단점: 변동성이 높은 자산을 스테이킹했을 때 잠재적인 위험이 존재함

스테이킹은 코인 보유자가 검증인에게 락업하는 지분증명(PoS) 블록체인에서 시작했습니다.

락업이란 유동성 공급을 한 물량을 특정 기간 동안 잠그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분증명 블록체인에서 악의적인 행위를 하면 자금 일부를 소각하는 등 처벌받기 때문에, 검증인에게 락업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본인의 자산을 위험에 노출시킨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테이킹의 또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오스모시스나 인젝티브 프로토콜 같은 디파이 앱에서는 앱의 스마트계약에 코인을 락업해 독점적인 권한을 얻는 것을 뜻합니다.

여기에는 거버넌스 권리, 프로토콜 수수료, 에어드롭, 프로토콜 개발에 대한 논의에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권리가 포함됩니다.

스테이킹은 처음에 코인 매도세를 줄이고 지속적인 인센티브를 보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등장했지만 점점 지속 불가능한 모델로 바뀌었습니다.

커브 파이낸스의 VE(Voting Escrow) 모델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모델은 사용자가 1주~4년의 기간 동안 스마트 계약에서 CRV(커브)를 락업하고, 그 대가로 투표권, 거래 수수료, CRV 보상을 얻게 됩니다.

이런 형태의 스테이킹은 투기적 참여를 줄이고 프로토콜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롱테일(주목받지 못하는 다수가 핵심적인 소수보다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현상) 자산을 투자해 수동적으로 수익을 얻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시가총액이 크지 않은 코인들을 투자할 때는 스테이킹이 좋은 투자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스테이킹 보상이 새로 발행되는 코인인 경우, 코인 보유자는 코인 유통 물량 증가로 가격 하락 위험에 노출됩니다.

이때 스테이킹은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자신의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대출

  • 장점: 자금을 활용하는 보다 더 안전한 방법임

  • 단점: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률. 강세장에서는 기회비용 정도로 활용됨

디파이에서는 거의 모든 코인을 다른 사람에게 대출해 줄 수 있습니다. 대출은 위험한 시기에 자금을 가장 안전하고 간단한 방법입니다. 스테이킹과 달리 대출에서 보상 기준이 엄격하며 쉽게 수량화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가 대출하려는 자산의 유형과 금액에 따라 보유 자산을 보관할 수 있는 방법도 상당히 많습니다.

사용자는 WBTC(랩드 비트코인), USDC(US달러코인), ETH(이더리움) 같은 인기 있는 코인을 플랫폼에 빌려주고, 아베나 컴파운드 같은 대출 플랫폼은 변동 수익을 다시 사용자에게 분배합니다.

변동성을 피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엘리멘트(Element)나 88mph 같은 고정 수입 플랫폼은 고정 수익을 제공합니다.

어떤 플랫폼은 플래시론 대출이라는 초단기 대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플래시론 대출은 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블록 1개가 생성되는 시간 안에 무담보 대출을 실행하는 방식입니다.

디파이에 자금을 예치하려는 투자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초기 수익률이 실제로 지속 가능할지 여부에 대해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유동성 채굴

  • 장점: 디파이 대출 상품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공함
  • 단점: 영구적인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높음

탈중앙화거래소는 두 개 이상의 자산을 한곳에 모읍니다.

효율적인 탈중앙화거래소 풀에서 사용자는 슬리피지 문제없이 공정한 시장 가격으로 코인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슬리피지는 코인을 거래할 때 거래 시 원하는 가격과 실제 체결되는 가격에 차이가 발생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것이 탈중앙화거래소가 유동성 효율을 최적화 상태로 유지하고 코인 보유자가 다른 사용자들에게 풀을 제공해 그 대가로 거래 수수료의 일부를 보상하는 이유입니다.

이더리움만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가 유니스왑의 이더리움-USDC 풀에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대부분의 탈중앙화거래소는 일방적인 유동성 공급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이더리움-USDC 풀에 두 자산을 동일한 금액으로 유동성을 공급해야 합니다.

따라서 유동성 공급을 위해 투자자는 보유하고 있는 이더리움 절반을 USDC로 바꿉니다. 그리고 유동성 공급자는 유동성 공급한 대가를 받게 됩니다.

 

디파이 투자자가 감수해야 하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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