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의 UX, '아직은' 끔찍하다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이라는 뜻으로 사용자가 어떤 시스템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 총체적 경험을 말한다. 하지만 웹3 환경에서 이용자가 겪는 경험은 웹2의 환경과는 완전히 다르다.

이러한 웹3의 고질적인 UX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사람이 있다. 바로 필 히데얏니아 에어포일 최고경영자(CEO)다.

 

컴투스, '메타월드'에 전략적 투자..."메타버스 사업 진출"

컴투스는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메타월드 엔터테인먼트에 전략적 투자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컴투스는 지난 4월 출범한 메타버스 전문 합작법인 컴투버스를 필두로 메타버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오위즈의 블록체인 플랫폼 '인텔라X', 폴리곤과 함께한다

네오위즈가 폴리곤과 함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X를 구축한다. 인텔라X는 탈중앙화를 지향하는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에 초점을 맞춘 네오핀 플랫폼과는 다른 전략으로 운영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블록체인 게임, 재밌으니까 대세 될 수밖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3년 뒤에도 모든 게임이 블록체인 기반으로 바뀌진 않을 것이다. 그러나 3년 내로 블록체인 기반 게임이 대세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코인이나 대체불가능토큰(NFT) 등을 결합한 게임이 기존 게임보다 더 재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크립토 VC "웹3 게임 성공하려면, 대중도 즐겨야 한다"

가상자산 전문 벤처캐피탈(VC) 관계자들은 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KBW2022' 행사에서 "웹3 게임이 성공하기 위해선 사람들이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크립토 네이티브 펀드의 VC 투자' 세션에는 블록타워 캐피탈의 투자자 스티브 리, FTX벤처스의 파트너 브라이언 리, 드래곤플라이 캐피탈의 미아 덩(Mia Deng)이 참여했다.

 

똑똑한 가상자산 투자의 첫걸음, 스테이킹

가상자산과 관련된 대부분의 것들이 그러하듯, 스테이킹(Staking)도 스스로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에 따라 매우 간단한 상식이 되기도, 복잡한 개념이 되기도 합니다. 지난 2021년 7월 스테이킹 산업의 시장 규모는 총 9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또 JP모간은 향후 스테이킹 산업이 2025년까지 총 4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믹서' 토네이도캐시, 미 재무부 제재 명단에 올라

미국 정부의 제재 대상을 관리하는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8일(현지시간) 토네이도캐시를 특별지정제재대상 목록에 올렸다. 이로써 미국인들은 토네이도캐시 서비스나 관련 이더리움 지갑을 이용할 수 없으며, 위반하면 법적 처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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