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샌드박스 “메타버스는 미래의 기술이 아닌 현재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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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조은지 2022년 8월11일 18:00
이승희 더샌드박스 한국 대표. 출처=박상혁/코인데스크 코리아
이승희 더샌드박스 한국 대표. 출처=박상혁/코인데스크 코리아

이승희 더샌드박스 한국 대표는 11일 역삼역 인근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쟁글 어돕션 2022’ 행사에서 “메타버스는 미래 기술이 아닌 현재를 살아가는 기술을 일컫는다”고 말했다. 

메타버스란 무엇일까. 미래연구재단 기준 분류법에 따르면, 메타버스는 ▲증강현실(AR) ▲라이프 로깅 ▲거울세계 ▲가상세계를 총칭한다. 이 대표 메타버스에 대해 “일반적으로 메타버스는 먼 미래에 있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라면서도 "게임, 증강현실, 현재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앱과 같은 모든 플랫폼을 메타버스로 분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다음 세대의 온라인 콘텐츠는 생산자와 이용자의 경계가 허물어지게 될 것"이라며 디지털 세상과 실물 경제 시스템이 메타버스에서 만나 진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대표는 현실 직업을 가지는 것처럼 메타버스에서 직업을 갖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이 더샌드박스라며 "더샌드박스에서는 누구든지 다양한 직업군을 가질 수 있고,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마디로 더샌드박스 메타버스 속에서 현실 직업처럼 수익을 창출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말이다.

더샌드박스의 메타버스에서 직업을 갖기 위한 필수 조건은 무엇일까. 이 대표는 '랜드'를 꼽았다. 랜드는 더샌드박스의 가상 토지로, 랜드에 있는 모든 것들은 대체불가능토큰(NFT)화 되어있다. 이용자는 랜드 내에서는 자신의 지적재산권(IP)를 직접 제작할 수 있고, 글로벌 IP NFT를 보유하고 있다면 랜드 내에 결합할 수도 있다.

이 대표는 “더샌드박스 랜드에서 패션쇼장, 게임장, 박물관 등을 만들 수 있다”며 "특정 공간 안에서 새로운 직업군이 나타날 것"이라며 말했다. 쉽게 말해 더샌드박스의 랜드에 패션쇼를 위한 공간이 생기면 패션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나타나는 식이다.

끝으로 이 대표는 “더샌드박스 랜드 내에서는 현실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며 “메타버스의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해지게 된다면, 현실 세계의 모든 것들이 가상 세계에서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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