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실타래 트위터
출처=실타래 트위터

실타래가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소 카칭과 파트너십을 통해 인도네시아로 사업을 확장한다고 7일 밝혔다.

실타래는 정보기술(IT) 교육 기업 멋쟁이사자처럼(멋사)이 만든 ‘돈 버는 게임’(P2E) 서비스고, 카칭은 인도네시아 빅테크 기업 부칼라팍 산하의 NFT 프로젝트 전문 기업이다.

멋사는 “인도네시아 게임 시장의 경우 2021년 대비 규모가 133% 확장했다”며 “양사는 상호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게임의 신흥 핵심 시장인 인도네시아와 한국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실타래와 카칭은 업무협약 기념으로 한국시간 기준 7일 오후 10시에 AMA(Ask Me Anything) 행사를 진행한다.

멋사 측은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민국 P2E의 글로벌 비전에 대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멋쟁이사자처럼은 지난 19일 실타래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지만, 국내법상 한국은 서비스 대상 국가에서 제외했다.

출처=멋쟁이사자처럼 제공
출처=멋쟁이사자처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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