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오지스 제공
출처=오지스 제공

국내 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Ozys)는 29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자신감 속의 위기(Crisis in Confidence)'라는 주제로 열리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코리아) 블록체인 세미나 2022(AMCHAM Blockchain Seminar 2022)'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암참코리아 회원사로 합류한 오지스는 이번 세미나에서 웹3 기반 서비스 개발 경험과 향후 웹3의 대중화에 대한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오지스에 따르면, '기술 발전과 사업 트렌드' 세션에서 라경수 COO(최고운영책임자)가 '열린 사회와 소유권: 웹3.0와 블록체인의 함의'를 주제로 발표하고, 박규원 CBO(최고사업책임자)는 토론 패널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오지스는 2018년 설립된 이후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서비스를 개발·운영하는 블록체인 기술 기업이다. 특히 클레이튼 기반 탈중앙화거래소(DEX) '클레이스왑(KLAYswap)'과 폴리곤 체인 기반의 '메시스왑(Meshswap)'이 대표적인 오지스의 서비스다. 이 외에도 크로스 체인 플랫폼 오르빗 브리지와 블록체인 익스플로러, 리믹스 플러그인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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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라는 명언을 알면서도 늘 반대로 하는 개미 투자자이자 단타의 짜릿함에 취해 장투의 묵직함을 잊곤 하는 코린이입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게끔 시장 이슈를 보다 빠르고 알차게 전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투자의 대부분은 BTC(비트코인)와 ETH(이더리움)입니다. 현재 이더리움 확장성 개선 프로젝트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SOL(솔라나), ROSE(오아시스 네트워크), AVAX(아발란체), RUNE(토르체인) 등에 고등학생 한 달 용돈 수준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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