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텔레포니카 웹사이트 캡처
출처=텔레포니카 웹사이트 캡처

스페인의 가장 큰 통신사가 자국 내 가상자산 거래소와 협업해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

29일(미국시각)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스페인 통신사 텔레포니카는 별도의 거래 웹사이트에서 가상자산 결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결제에 필요한 기술은 스페인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투미(Bit2Me)가 제공한다. 비트투미 관계자는 코인데스크US에 "텔레포니카가 비트투미에 투자를 하기로 결정했으며, 몇 주 안으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텔레포니카가 본격적으로 웹3 사업을 전개하려는 모양새다. 앞서 텔레포니카는 폴리곤과 손 잡고 폴리곤 네트워크 기반 자체 운용체계(OS) '트러스트OS'를 가동하고 있다

함지현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라는 명언을 알면서도 늘 반대로 하는 개미 투자자이자 단타의 짜릿함에 취해 장투의 묵직함을 잊곤 하는 코린이입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게끔 시장 이슈를 보다 빠르고 알차게 전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투자의 대부분은 BTC(비트코인)와 ETH(이더리움)입니다. 현재 이더리움 확장성 개선 프로젝트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SOL(솔라나), ROSE(오아시스 네트워크), AVAX(아발란체), RUNE(토르체인) 등에 고등학생 한 달 용돈 수준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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