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시그마증권, 체인링크 오라클에 데이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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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박상혁 2022년 10월6일 16:00
출처=투시그마
출처=투시그마

미국 헤지펀드 투시그마의 자회사 투시그마증권이 체인링크의 오라클 네트워크에 자사의 금융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시장조성자(Market Maker)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투시그마증권은 온체인 스마트 계약을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인링크의 오라클 네트워크에 옵션, 스왑 등 제도권 파생상품 시장과 관련한 데이터를 공급할 계획이다. 

탈중앙 오라클 네트워크인 체인링크는 블록체인의 바깥에 있는 외부 데이터를 온체인 스마트 계약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최근에는 가상자산과 관련한 외부 데이터뿐만 아니라 제도권의 다양한 외부 데이터를 체인링크의 오라클 네트워크로 들여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디지털자산 운용사인 갤럭시 디지털이 가상자산 외에도 달러를 비롯한 법정통화 가격과 관련한 데이터를 체인링크 오라클 네트워크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리스 마티 투시그마증권 최고경영자(CEO)는 "투시그마증권은 시장조성자이자 데이터 제공자로서 건전한 가상자산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가상자산이 제도권 금융시장에 진출할 때 가져올 가치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야저 재조안 체인링크 데이터 프로덕트 헤드는 "정확도가 높은 가격 데이터를 뽑아내기 위한 정량적 데이터 전문성 확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생태계 성장의 기반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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