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사 “위믹스 소명자료 오류”…유의종목 지정 또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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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이
김제이 2022년 11월17일 20:28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출처=코인데스크 코리아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출처=코인데스크 코리아

유통량 허위 공시 사유로 투자유의 종목에 지정된 위믹스의 유의종목 지정 기간이 또 한 번 연장됐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위믹스의 소명 자료에 오류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업비트, 빗썸 등 국내 5개 원화마켓 거래소가 속한 닥사는 17일 오후 8시께 위믹스의 투자유의 종목 기간을 일주일 더 늘려 오는 24일 오후11시59분까지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닥사는 “위믹스의 유의 종목 지정에 따른 소명절차 기간에 제출된 자료에 일부 오류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부정확한 자료가 작성돼 제출된 경위를 확인하고 오류의 중대성 여부와 시장 신뢰에 미친 영향 등을 면밀하게 판단하기 위해 유의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위믹스는 지난달 27일 거래소 쪽에 제출한 유통량 계획과 실제 유통량이 7000만개 이상 차이가 난 것으로 확인돼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됐다.

닥사는 투자유의 종목 지정 뒤 기본적으로 2주간의 소명 기간을 거친다. 이에 따라 위믹스는 지난 10일 투자유의 지정 기간이 끝나, 상장 존폐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닥사에서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투자유의 지정 기간을 1주일 연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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