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하바
출처=하바

인터체인 플랫폼 하바가 하바 프렌즈의 두 번째 캐릭터인 '키키'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하바 프렌즈는 5명으로 이뤄진 하바의 캐릭터다. 지난번 공개한 펭귄 캐릭터 파파에 이어 두번째로 고양이 캐릭터 키키를 공개했다.

하바 프렌즈의 대체불가능토큰(NFT)은 멀티체인 NFT로 인터체인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기 위한 매개체로 활용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이번에 공개한 키키는 사용자 참여 성장형 NFT로 4단계의 성장 단계를 거쳐 털뭉치, 유아기, 청소년기, 청년기로 구성됐다.

하바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다양한 이야기를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 하바 측은 "하바 프렌즈는 사용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커뮤니티를 지향한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하바 체인의 NFT 인터체인 플랫폼의 성장을 보여주고 멀티체인 네이티브 NFT의 표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영광 하바 프로젝트 대표는 “하바 팀은 NFT 브릿지 서비스가 생소하다는 점을 고려해 멀티체인에서 사용되는 실제 NFT를 만들었다”며 “하바 프렌즈를 주요 네트워크에서 순차적으로 민팅하고 사용자들에게 선보여 NFT 멀티체인 활용성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하바는 △하바 플래닛 홀더 △미니 플래닛 홀더 △파파 NFT 홀더뿐만 아니라 하바 생태계의 파트너사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화이트리스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사전 민팅을 시작한다. 이번 키키 프리민팅은 BNB 체인에서 이루어진다

한편 하바 프렌즈는 다가오는 비들 아시아의 ‘2023 브릿지 더 허들’ 이벤트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하바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사용자들의 참여를 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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