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SE 아르카, 비트코인과 미국 국채 기반 ETF 상장 신청

“비트와이즈와 함께 신청한 비트코인 ETF와는 별개”

등록 : 2019년 5월 23일 18:00 | 수정 : 2019년 5월 23일 16:33

NYSE Arca Seeks Rule Change to List ETF Backed by Bitcoin and T-Bills

이미지=Shutterstock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NYSE Arca)가 비트코인 투자 신탁의 지분을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도록 상장할 수 있도록 규정을 변경해달라는 신청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정식으로 제출했다.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가 20일 제출한 신청서에 따르면 “윌셔 피닉스 펀드(Wilshire Phoenix Funds)가 운용하는 미국 비트코인 및 재무부 투자신탁(the United States Bitcoin and Treasury Investment Trust)은 비트코인과 미국 재무부가 발행하는 단기 국채에 투자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이어 투자신탁의 암호화폐 수탁 업무는 코인베이스의 수탁 부서가 맡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투자신탁은 코인베이스와 함께 핫월렛, 콜드월렛의 도난에 대비해 에이엠베스트(AM Best)에서 높은 등급을 받은 주요 보험사들이 꾸린 보험사 연합에 2억 달러까지 보장하는 보험을 들었다.”

이번 규정 변경 신청서는 NYSE 아르카와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가 앞서 신청한 비트코인 상장지수편드(ETF)와는 별개다.

윌셔 측은 지난 1월 예비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20일 정식으로 규정 변경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본격적인 심사 절차를 밟게 된다. SEC는 앞으로 45일 내로 해당 제안을 심사해 결과를 발표해야 한다. 한 차례 심사 기한을 연기할 수 있지만, 90일 안에는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한다.

SEC는 같은 날 밴에크와 솔리드X가 신청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의 심사 결과를 10월로 또 한 번 미룬다고 발표했다.

번역: 뉴스페퍼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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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