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출어람 꿈꾸는 이더리움 수제자 이더리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오에스(EOS)는 출범 초기부터 시장의 큰 주목을 모은 알트코인이다. 일단 초기코인발행(ICO)을 하는 방식부터 독특했다. 이오스는 2017년 거의 한 해 내내 초기코인 발행을 진행해 7억 달러(7500억원) 가량을 모았다. 이오스는 총 발행량이 10억개로 정해져 있고, ICO가 시작되고서 첫 5일 동안 전체 발행량의 20%인 2억개를 발행했다. 나머지는 매일 200만개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특징 결합 퀀텀(Qtum)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특징을 섞어서 만든 암호화폐다. 퀀텀 개발은 중국인 프로그래머들이 주도했으나, 법인은 싱가포르에 있다. 2016년 3월 이더리움 기반으로 화폐를 발행하는 초기코인발행(ICO)을 진행한 뒤, 2017년 10월 이더리움 플랫폼에서 독립해 자체 플랫폼(메인넷·Main Network)을 발족했다. 퀀텀은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기술을 차용했고, 이더리움의 스마트 계약과 분산 응용프로그램 (DApp) 기능을 결합했다. 또한 블록 생성 주기가 […]
이중 삼중의 보안기술로 무장 에스페란토어로 ‘동전’을 의미하는 모네로(Monero)는 제트캐시, 대시와 함께 익명성을 높인 암호 화폐다. 모네로가 익명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기술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링 서명’(Ring Signature)으로 블록체인에서 가져온 공개 열쇠와 사용자의 개인 열쇠(private key)를 결합한 서명 방식이다. 둘째, 수신자에게 일회용으로 제공하는 지갑인 ‘스텔스 주소’(Stealth Address)다. 외부인이 지갑 주소나 개인 열쇠 중 하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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